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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마리(1903~1987)

모리 오가이의 장녀로, 오가이의 극진한 사랑을 받았고, 그런 아버지를 그녀 또한 매우 따랐다. 심지어 16살이 되었을 때까지도 아버지의 무릎에 앉을 정도였다고 한다.

<아버지의 모자>라는 수필로 데뷔하였고, 그 이후 여러 소설과 에세이를 발표하였다. 대표작으로는 <달콤한 꿀의 방>이 있으며, 미시마 유키오의 추천사를 받기도 했다.

'아이가 그대로 커지기만 한 듯한 사람'이란 평판이 있을 정도로 자기중심적이었고, 생활능력이 없는 것으로 유명했으나 유일하게 요리만은 곧잘 했고, 이에 관한 에세이도 많이 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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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시마 유코(1947~2016)

다자이 오사무의 딸로, 그녀가 한 살때 아버지가 죽어서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없다.<불의 산>, <웃는 늑대>등의 대표작이 있으며, 일본 현대문학 여류 작가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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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 아야(1904~1990)는 고다 로한의 딸로, 그녀의 딸과 손녀도 소설가가 되어 4대가 소설가라는 특이한 이력이 있다.

역시 아버지에 대한 애정이 깊었고, 이에 대한 수필을 써서 큰 인기를 끌었다. <흘러가다>, <남동생>등의 소설도 써서 역시 소설가로 이름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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