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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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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나 자신의 상황과 상당히 연관되어 있다 생각되었기에 읽었다.



2. 이어령씨는 생물적인 죽음을 향해가면서 이 인터뷰를 하였다. 그리고 읽는 나는 사회적인 죽음을 향해가면서 책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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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병에 대해 구구절절히 말하긴 그렇고, 병명 전부가 불치병이다. 연세대 소견에 써있는 도움이 될 것이란 소리는 향후 2년 동안은 물리치료로 걸을 수 있단거지 결론은 휠체어다 여튼 이런 사정으로 간단감상 정도나 쓸 수 있지 길게길게 쓰려면 최소 1주일은 걸린다. 할 수 있는것 없는 것을 지속적으로 나누면서 참으로 힘들었는데, 이 책은 과연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될 까 싶어서 구매했다



4. 책 내용 자체는 이어령 본인의 생각과 인생을 반추하는 느낌, 또한 자신이 한국사회에 던지는 마지막 메세지들로 이루어져있다. 이어령 본인이 문화관광부 장관을 하면서 했던 일화들 한두개는 재밌었지만 나머지는 영.... 내가 생각한 느낌의 책이 아니었다. 오히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신학, 나는 무엇을 믿는가 라는 두 권의 책이 나에게 더 큰 도움이 되었다.



4-1. 이어령은 타고난 반골주의자다. 말하는 것 여러가지가 한국사회의 대중들에겐 섣불리 받아들여지지 않는 내용들이다. 마지막 인터뷰라 생각되기에 더더욱 그런 말들을 한 것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상당한 반골기질이 보였다.



5. 부록으로 마지막 인터뷰는 따로 편집을 안하고 올렸는데 오히려 그게 제일 재밌었다. 내가 읽은 이어령 책 중 이 책이 제일 재미없었다. 정확힌 기대에 못 미쳤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래도 적당히 볼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