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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나리온, 트루바드, 아스테리온, 검은 예언자
이렇게 네 단체가 주축이고, '대륙에 종종 나타났다가 사라졌다가 하는 요상한 종교란 것들관 다르다'라는 표현으로 이 세계관에서는 저 네 단체 외의 종교가 부정적으로 평가됨.
심지어 이 네 단체도 같은 가르침을 따르는 이들의 모임에 가깝고, 엄밀히 말해 종교라고 이름붙이기는 애매한 면도 있다고 서술됨.
이걸 보면 전민희는 아마도 유일신교에 부정적인 입장인 것 같고, 위 네 단체는 수도원, 수녀회, 음유시인 집단을 모델로 삼은 걸로 보임.
아울러 '이스나에'라고 하여 '생명의 수레바퀴에서 벗어난 영적 존재'가 나오는데, 이건 불교의 윤회, 해탈과 성불 개념과 상당히 유사함.
아무튼 작가가 나름 D&D에서 벗어난 독창적 세계관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나는 전민희를 이영도보다 조금 더 높게 침. 뭐 최근 필력이 퇴화했다는 카더라는 있는데 그 정도는 빠심으로 극복하고
- dc official App
하지만 연재속도는 빵도랑 비교가 안 된다는 것 - dc App
크윽 - dc App
필력의 퇴화보다는 긴 연재텀과 느린 전개속도 때문라고 생각함. 4권이면 윈터러나 데모닉에선 이미 어느정도 이야기가 풀린 시기인데 뭐가 나오질 않으니...
음... 하긴 연재속도와 스토리텔링이 너무 느림 - dc App
태탑은 룬아3부 연재종료 후에 끝을 볼지 아닐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벌려놓은건 완결맺는게 맞다고 봄.. 원터러가 개인적으로 판타지소설 중엔 인생작이니 기대하는 것도 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