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듀나리온, 트루바드, 아스테리온, 검은 예언자

이렇게 네 단체가 주축이고, '대륙에 종종 나타났다가 사라졌다가 하는 요상한 종교란 것들관 다르다'라는 표현으로 이 세계관에서는 저 네 단체 외의 종교가 부정적으로 평가됨.

심지어 이 네 단체도 같은 가르침을 따르는 이들의 모임에 가깝고, 엄밀히 말해 종교라고 이름붙이기는 애매한 면도 있다고 서술됨.

이걸 보면 전민희는 아마도 유일신교에 부정적인 입장인 것 같고, 위 네 단체는 수도원, 수녀회, 음유시인 집단을 모델로 삼은 걸로 보임.

아울러 '이스나에'라고 하여 '생명의 수레바퀴에서 벗어난 영적 존재'가 나오는데, 이건 불교의 윤회, 해탈과 성불 개념과 상당히 유사함.

아무튼 작가가 나름 D&D에서 벗어난 독창적 세계관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나는 전민희를 이영도보다 조금 더 높게 침. 뭐 최근 필력이 퇴화했다는 카더라는 있는데 그 정도는 빠심으로 극복하고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