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이전 시대 귀족이나 왕족 등 상류층들은
어쩌면 일부다처제가 더 효율적이지 않았을까요?
이유가 어쨌건 간에 농부의 아들딸로 태어나 논을 일구기보단
먹고살 걱정없이 하는일없이 한량처럼 놀았을지라도
주로 예술쪽에서 놀았을건데 그게 문화의 발전 아니었을까요?
유전학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 함부로 말하면 안되지만
보다 우월한 수컷이 더 많은 암컷을 취하는게
유전적으로 상대적으로 더 우월하지 않나요?
(현대사회에서, 부는 우월함을 증명하는 한가지 방법이고,
부를 가져오는데는 좋은 학벌이 필요하고,
좋은 학벌은 좋은 머리에서 유전된다는 전제하에)
그런걸 다 떠나서 부족사회쯤 아무런 지식도 법도 없이
야만이 지배하던 시절 그저 힘센사람이
모든걸 다 취하던 시절조차도
왜 일부다처제가 성행하지 않았을까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이런 문제를 함부로 논하고
전제부터가 틀려먹었겠지만 그저 궁금하네요
수렵채집인들의 원시사회에 왜 인간이 평등했냐는 물음에 대한 책이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보엠의 <<숲속의 평등>>이라는 책인데, 번역이 구려서 읽다 말았습니다만, 수렵채집인들이 권력을 탐하는 자들을 어떻게 응징했는지 그래서 어느정도의 평등이 이루어졌는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