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철학사 읽는거 좋아해서 여러 권 읽어 봤는데 철학사는 검증된 책이 짱임. 괜히 요즘 유행하는 철학사 책 읽지 마라


ex) 강신주 철학VS 철학, 이정우 세계철학사, 군나르 시베르크 서양철학사, 이진경 굴뚝철소부, 남경태 철학


뭐 이런 책들 말하는 거임


이런 책들 읽으면 간략한 배경지식만 늘어나고 원전 읽는데 별 도움도 안 됨. 적당한 난이도로 시간만 잘가고 결국 시간낭비임. 딸딸이치는 거임


소피의 세계 (중학생 용, 우리나라에서는 대학교1학년 교양교재로 쓰임) / 러셀 서양철학사 (러셀의 일관된 관점이 잘 들어가 있음)


/ 렘브레히트 서양철학사 (독일 관념론적인 체계적인 철학사)


이런 책들은 '책 자체도 고전의 반열에 올랐기 때문에 좋음' 이런 양서들을 읽는 게 좋음. 인생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까


그리고 딱 읽어보면 알게 됨. 아 이 책이 훨씬 좋구나. 문장의 밀도와 문체, 구성이 아름답구나. 느끼게 됨. 그니까 젊작상 수상작 읽다가 도스토예프스키 작품 읽을


때의 그 볼륨감의 차이 이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