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토 단편집 열린으로 읽는 중인데


남의 아내와 침대 밑 남편 - 이 단편 하나를 이문열이 몇 갈래로 나눠서 변주한듯


어두운 분위기, 풍자적인 과장되고 비합리적 대화, 갑자기 등장하는 미지의 불쾌하지만 호기심을 자극하는 타자, 서스펜스


뭐 이 단편도 고골의 코나 외투같은 단편을 변주한것으로 보이지만


이문열이 재밌는 글을 쓸수 있었던 8할은 아마 도스토에게 있지않나 마 그릏게 생각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