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어 "아들을 죽여서 데려오렴"

아브라함이 말했지 "세상에 지금 절 놀리시는 건가요?"

신께서 말씀하셧어 "아닌데?"

아브라함이 말했지 "뭐라고요?"

신께서 말씀하셨어 "아브라함아 맘대로 해도 상관은 없는데 만약 다음번에 날 본다면 도망치는 게 좋을 거야"

아브라함이 말했지 "어디서 죽이면 좋을까요?"

신께서 말씀하셨어 "61번 고속도로"


(문동 번역 살짝 편집)


밥딜런 가사는 표면적으로 되게 읽기 쉽고 한번에 와닿는데 살짝만 밑으로 내려가면 심오한 의미가 담겨있어서 기존문학 읽다가 보면 되게 신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