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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에 읽는 일본소설이자 추리소설이었는데 매우 만족스럽게 읽었음
부조리한 일본 관료사회를 바탕으로 이런 소설 쓴 건 꽤 흥미로운 지점
사실 결말이 이 소설의 품격을 올려줬다 생각
안그랬으면 삼류까진 아니어도 이류장르소설이었을텐데
스피디하게 가설 세우고 벽에 부딪치고 또 가설 세우고 벽에 부딪치고 이런 전개가 근성형사물 같았지만 내가 요즘 하고 있는 일과 관련지으며 보니 기분전환이 돼줘서 좋았음
근데 항공노선을 생각 못했다라는 건... 레알 시대반영인 듯 ㅋㅋ - dc App
ㄹㅇ ㅋㅋㅋ 항공기 탑승 절차도 지금은 상상 못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