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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말을 배운 건 어느 가족의 오두막집 헛간에 숨어 살며 말을 들으며 언어를 깨우치게 됨. 이게 마침 외국인 아내를 맞이한 남자가 언어를 가르쳐주는 걸 주워들어서 익히게 된 것
여담이지만 이때 배운 언어는 프랑스어로, 괴물의 모국어가 됨.
그리고 때마침 얻게 된 책보따리의 책들로 문자 개념까지 독학으로 깨우치는데, 이때 책이 <실낙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교재가 이런 어려운 것들인데도 1년이 안 되어 그 내용을 음미하고 자기 주관의 평가까지 내릴 정도로 성장함.
그리고 창조주 빅터 프랑켄슈타인을 만나 자신이 외모로 혐오감을 줄 뿐 위험하지 않을 수 있는 존재이며, 자신의 배우자를 만들어만 주면 아무도 살지 않는 땅으로 가 두번 다시 나타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데 이 과정에서 설득하는 부분에서 물 흐르듯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논리적으로 설복시키려 함.
보통 2차창작물의 프랑켄슈타인이 머리에 나사못이 박힌 아주 우둔한 괴물로 나오는 것에 비견하면, 원작의 크리처는 엄청나게 이미지가 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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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임 그냥 - dc App
프랑켄슈타인 의외로 재밌더라
원작자가 잘못했네
저도 읽으며 천재적이라고 느꼈음
프랑켄이 c급 신체를 쓰진 않았을 테니 최소 a급 내지는 aaa급 신체들 모아서 기운 만큼 능지도 떡상한 것
근데 가정교육 ㅆㅎㅌㅊ라 분조장돼서 가족 죽인 건 방임주의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