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요즘 신춘문예나 현대소설들이 고전들에비해 깊이가 떨어진다는 글들이 많이보이는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작가들 잘못이 크다고 본다.

과거랑 비교해보자면 한국 문학 사실상 시발점이라고 보는 일제강점기 그 비참하고 막연한 시대속에서 수 많은 주옥같은 작가들이나옴 방황할수밖에없는 지식인들의 한 서린 종이위의 글들이 백년지난 지금까지 감동을 줌

그리고 그 이후에 이문열 황석영과같은 작가들이 겪은 시대와 그들의 삶은 그 전세대 사람들만큼 억척스러웠고 혼란스러웠다.

6.25 전쟁 , 이데올로기싸움 , 산업화와 눈 한번 깜빡이면 달라지는 세상
서로 할말많던 시대속에서 걸출한 작가들이 쏟아져나옴

문제는 그 이후부터임 스스로를 포스트모더니즘이라고 분류하는 운동권 586작가들 글 자체에 깊이와 완성도보단 지적 허영심과 이데올로기만 집착하는 글들 특히 양산형 무라카미 히루키들

그리고 지금 페미니즘이과 pc주의 빼면 아무런 글도 쓰지못하는 작가들

시대와 사람의 인생을 녹여낸 글이아니라 인생을 책상위에서 배우고 해석한 사람들의 글은 절대 많은사람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줄수없음

결국 문학이 방황하는 이유는 작가들이 글을 너무 쉽게쓰기때문이라고 생각함

물론 현대라는 사회자체가 이전처럼 한방향으로 나아가는 시대가아니라 시대적인 공감을 문학에서 느끼는게 힘든 일이지만

요즘 책에 있는 인물들에 깊은 공감과 감동을 절대 느낄수없고 복잡하고 어렵기만한 글들 뿐임

독서를 통해 감동과 깊이를 느끼고싶으면 고전을 읽으면되고 즐겁고싶으면 장르문학을 읽으면되는데 그 사이에서 현재의 순수 문학은 방황하고있음

지금 문학은 그냥 소수의 취미를 가진사람들의 허영심을 체워주고 그들한테 한번쯤 토론할 거리들을 던져주고 그들이 듣고싶은 이야기만해주는 그런 활동이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