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보통 일본식 사소설 시초로 알려진 작품인데, 내용은 일남충스러운
30대 기혼자인 주인공이 하숙생 여제자를 두는데, 걔한테 마음을 빼앗김, 하지만 여제자가 남친을 사귀자, 이걸 질투해서 여제자 고향집의 아버지에게 이걸 고자질함(이때는 자유연애가 일반적이지 않던 시절)
결국 여제자는 파문당해 시골로 돌아가는데, 정작 이렇게 되고 난 뒤 주인공은 '젠장, (있을 때) 안아뒀으면 좋았을 걸!' 이러면서 틀딱인 난 이제 끝장이다라고 외치며 울부짖다가, 여제자가 쓰던 이불과 잠옷에 남은 체취를 킁카킁카하며 눈물을 흘린다는 내용...
음... 이걸 행동으로 옮기면 다니자키 준이치로가 되는 것이구만
- dc official App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