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체제가 인간에게 식량, 식수, 의료서비스를 비롯한 편의를 공급해주는건 오직 인간 노동력이 체제에 필요할 경우에 한하고,
기술 발전으로 인해 인간이 불필요해지면 더 이상 인간을 돌봐주지 않을 것이고 인간은 모두 빈민으로 전락하게 됨.
미래의 일이 아니라 도시 빈민과 노숙자들에게 지금도 벌어지고 있는 현상임.
안티테크 레볼루션 읽어라 두번 읽어라
기술 체제가 인간에게 식량, 식수, 의료서비스를 비롯한 편의를 공급해주는건 오직 인간 노동력이 체제에 필요할 경우에 한하고,
기술 발전으로 인해 인간이 불필요해지면 더 이상 인간을 돌봐주지 않을 것이고 인간은 모두 빈민으로 전락하게 됨.
미래의 일이 아니라 도시 빈민과 노숙자들에게 지금도 벌어지고 있는 현상임.
안티테크 레볼루션 읽어라 두번 읽어라
유발 하라리도 비슷한 얘길 하긴 했지
근데 기술의 발전이 주도하는 시대적 변화를 거스를 수 없는게 현실인데 책에서 제시하는 대안은 뭐임 - dc App
전세계 기술 체제의 완전한 붕괴를 목표로하는 반기술 혁명.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 dc App
본문이나 해결책이나 평소 내 생각이랑 일치하는 주장이긴 한데 이 해결책은 넌센스임 - dc App
민감한 얘기지만 절대 인간 전체가 빈민이 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함. 그냥 인구수 절감하는 게 현실적인 해결책임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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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쓸모도 없는 인간을 돌보느라 자원을 낭비하는 체제는 인간을 돌보지 않고 오로지 기술 발전에 집중하는 체제와의 경쟁에서 패배할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자연선택을 통해 인간은 전부 도태됨. 즉, 식량, 식수 끊기고 전부 굶어죽는다는 얘기.
http://faculty.bennington.edu/~kwoods/classes/global%20change/global_readings_15/Steffen%20et%20al.%20-%202015%20-%20The%20trajectory%20of%20the%20Anthropocene%20The%20Great%20Acce.pdf
이 논문 보면 1950년대부터 환경파괴는 가속되고 있는데.
요한 록스트룀 책 보면 생물 다양성 감소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음.
https://www.science.org/doi/10.1126/science.1259855
12가지 지구 한계선에도 생물다양성 감소는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는 추세라고 적혀있음.
지금다시계몽 읽을만함?
요한 록스트룀이 쓴 "지구 한계의 경계에서" 읽어보면 20년 이내에 현재 희토류 매장지는 전부 고갈되서 고갈된 부분 채우려면 새로운 매장지를 찾아 지금 파괴되지 않은 자연환경까지 파괴해야해서 존나 심각하다고 적혀있는데.
환경파괴 문제를 축소하거나 부정하는 글들은 주로 지구 전체의 환경파괴 총량을 보는게 아니라, 국지적 환경파괴 현상이 감소하는 것만 예로 드는 오류를 저지르는 경우가 대부분임. 안방에 있는 쓰레기를 부엌으로 옮겼다고 해서 집이 전체적으로 깨끗해지는건 아니잖아.
빈민은 꾸준히 줄어드는 중 아님? 부의 양극화가 빈곤의 증가를 의미하는 건 아닌데
개발도상국들이 도시화되면서 빈민이 줄어들고 있지만, 동시에 선진국의 가계소득이 줄어들면서 선진국에 빈민이 늘어나고 있음.
경제 사이클에 따라 가계소득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지만 20세기 후반부터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추세.
인간이란 단어로 전세계 모두를 통칭하려 하는데. 국가간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결국 다시 인간의 존엄성을 찾게 됨
자국민을 빈민으로 만들수록 자기 조차 타국의 노예가 될 확률이 올라가거든.
ㄴㄴㄴ 발전된 기술 덕분에 인간이 불필요하므로 자국민이 빈민이 되도 국가의 체급은 계속 유지할 수 있음. 오히려 복지예산 삭감해버리고 기술 발전에 투자하는 편이 체제 경쟁에서 더 유리함.
누가 군인하냐 ? 규모의 경제는 ??
그때쯤이면 로봇이 군경 역할 하면 되는거고... 규모의 경제야 인간 없어도 잘만 돌아감. 이미 지금도 대중의 소비 없이 대기업들이 서로 투자하기만 해도 경제가 성장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데.
사회주의 혁명으로 다시 쓴맛을 보여주면 된다
체제 경쟁과 자연선택 때문에 사회주의는 실패할 수 밖에 없음.
미래의 빈민을 없애기위해 지금 당장 편의를 공급해주는 기술을 없애자는거임? 기술 포기로 굶어죽는 사람이 백배는 많을듯
뭐 석기시대로 되돌아가자 이거임?
지금 당장의 편의를 위해 환경을 "갈아넣고" 있는게 문제. 산업혁명 이후로 그 정도가 너무 심해졌음. 지구는 지속 불가능함
내가 보기에 반기술혁명은 사회주의보다 100배는 성공하기 어려움
반기술 혁명은 불가능하다고 치고, 한번 기술 발전의 논리적 귀결점이 뭔지 살펴보자. 두 가지 시나리오가 있는데 1) 기술 체제(=기술 문명)이 지구의 환경자원을 다 잡아먹고 지구를 일체의 고등생명체가 생존할 수 없는 불모지로 만들고 스스로도 붕괴한다. 2) 환경위기로 인해 기술 체제가 붕괴하지 않고 영원히 살아남는다 치면, 기술은 계속 발전하게 될 것이고, 인간의 노동력이 불필요해지면 인간을 돌봐줄 이유도 사라지고, 인간을 안돌봐주는 편이 체제 경쟁에서 이로움. 즉, 인류는 전부 빈민으로 전락하고 차가운 철근과 콘크리트 바닥 위에서 굶어 죽는 것이다.
게다가 이 시나리오들은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생전에 벌어질 일들임. 요한 록스트룀은 2050년 즈음 환경위기로 인해 기술 문명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고, 레이 커즈와일은 2045년에 기술적 특이점이 온다고 주장했고. 어느 쪽이든 인간 종의 종말은 필연임.
너무 텍스트로 먼 미래를 단정짓는거 아님? 난 기술발전으로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함. 이런말 하면 뭐 sf를 너무 많이 본 허황된 소리다 하는데 애초에 네 주장은 로봇이 지금 인간의 역할을 다 수행해서 인간이 아에 필요없어질 정도면 거의 자아를 가지고 있는 수준을 베이스로 까는데, 이건 환경 극복보다 더 허황되보임
1번 시나리오의 경우 이미 요한 록스트룀, 재러드 다이아몬드 같은 사람들이 책으로 잘 설명해놨으니 굳이 설명하지 않겠음. 2번 시나리오의 경우, 시스템이 불필요한 인간을 냉혹하게 처분하는 현상은 지금도 도시 빈민, 노숙자들을 상대로 어느 정도 벌어지고 있는 일임. 그 사람들한테는 SF가 아니라 현실이지.
그리고 나는 개인적으로 2번 시나리오보다는 1번 시나리오가 훨씬 현실적이라고 생각함.
그사람들이 얼마나 권위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찾아볼여면 반대되거나 다른 주장 하는 학자들도 수두룩함. 우리가 그 사라들의 주장을 눈여겨 볼 필요는 있어도 예언마냥 믿는건 좀 아님. 그리고 결국 멸망할 운명아면 혹시 모를 기술로 인한 극복을 제외하더라도 편하게 살다가는게 좋지않겠음? 30년 뒤에 문명이 붕괴한다치면 반기술혁명이 지금와서 뭔 의미가 있는지
편하게 살다 편히 죽는게 불가능하니까. 환경재앙으로 인한 기술 체제 붕괴든, 진보한 기술로 인한 인간 말살이든 결국 대량의 인구가 아사한다는 점은 동일함.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의 멸종을 원치 않는 사람들은 그게 비현실적이든 불가능하든 상관없이 반기술 혁명을 지지할 수 밖에 없음.
적어도 네가 주장하는 대량 아사의 특정 지점전까지의 인류는 발전된 기술을 누리겠지. 지금 우리가 누리는 것 처럼. 지금도 빈민은 많지만 그렇다고 인류가 기술의 편리함을 누리고 있지 않다고는 말 못하지. 기술발전이 반기술혁명보다는 멸망의 시기까지 최대다수의 행복에 더 이바지할듯
공리주의적으로 보면 오히려 반기술 혁명 쪽이 고통의 총합이 줄어들지. 기술 체제의 규모가 커질 수록 그 붕괴로 인한 고통도 심해질 것이고, 그래서 기술 체제의 붕괴를 앞당기는 반기술 혁명은 사람을 죽이는 행위가 아니라 오히려 사람을 살리는 행위이며, 고통의 총합도 줄이는 행위임.
기술발전에 일말의 희망이 없다고 단정짓는 사고도 나로써는 이해가 힘드네. 미래의 인류가 전부 빈민이 되고 무조건 다 아사한다는 것도 비약임. 미래의 가난과 죽음을 피하기 위한 방법이 원시적 삶으로의 회귀라면 뭔 의미가 있을까. 그 과정에서 죽는 사람이 기술발전으로 인한 죽음보다 더 적다고 단정할 수 있을까
기술 발전에 희망이 없다 보는 이유는, 기술은 언제나 작은 문제를 해결하며 큰 문제를 만들어왔음. 기술 발전으로 인한 폐해를 지적하면 이를 해결할 새로운 신기술을 들고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마치 사채빚을 갚기 위해 새로 사채를 가져다 쓰자는거랑 비슷하지. 지금의 지구환경 파괴 문제든, 인간 소외 문제든 애초에 기술을 발전시키지 않았으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인데.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환경문제를 어떻게 해결한다 쳐도 기술 발전으로 인한 인간 말살은 피할 방법이 없음. 인간 말살을 피하려면 일종의 고도의 과학기술에 기반한 전세계적 공산주의 체제를 세우면 되는데, 문제는 자연선택을 통해 체제 경쟁이 다시 시작될거란 말이지. 그렇게되면 인간을 말살하는 체제가 선택압을 받게 될거고, 결국 인류의 멸종으로 이어짐.
기술발전은 공짜로 하냐? 결국 기술 먹여주는 소비자 살릴라고 노동자 살려주게 돼있다
아나코-원시주의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