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오르한 파묵의 내이름은 빨강을 읽음
이슬람 세밀화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세밀화의 장인들에 대한 스토리가 굉장히 낭만적이고 신비롭게 느껴짐
세밀화의 장인이란
거장들의 작품을 한 평생 모방하며 그림을 그리다 눈이 먼 화가들인데
장님이 된 후 자신이 한 평생 그린 그림을 기억에 의존하여 보지 않고 똑같이 그릴 수 있는 경지에 이른 사람들임.
그때서야 비로소 신이 바라본 세상을 그림에 옮길 수 있게 된다.. 뭐 이런 내용
소설속에는 장인이 되고 싶은 세밀화가가
짭으로 바늘로 지 눈 구멍을 쑤시는 내용도 나옴 ㅋ
예술가들의 집착을 낭만적으로 그려놔서 신기했음 - dc App
그러게.. 뭔가 예술이 그런 분위기를 주는건지 모르겠음 . 장미의 이름에 책에 미친놈 보고는 낭만있다 생각은 안했는데ㅋㅋ
댕꿀잼 책임 - dc App
장미의 이름은 좀 편집증적이지 않았나? 단순 인상임 - dc App
님 말대로 창작이라는 행위가 인식에 영향을 주는건지도 모르겠네요 - dc App
사회적 위치도 다르네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