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오르한 파묵의 내이름은 빨강을 읽음

이슬람 세밀화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세밀화의 장인들에 대한 스토리가 굉장히 낭만적이고 신비롭게 느껴짐


세밀화의 장인이란 

거장들의 작품을 한 평생 모방하며 그림을 그리다 눈이 먼 화가들인데

장님이 된 후 자신이 한 평생 그린 그림을 기억에 의존하여 보지 않고 똑같이 그릴 수 있는 경지에 이른 사람들임. 

그때서야 비로소 신이 바라본 세상을 그림에 옮길 수 있게 된다.. 뭐 이런 내용


소설속에는 장인이 되고 싶은 세밀화가가 

짭으로 바늘로 지 눈 구멍을 쑤시는 내용도 나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