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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음악 작가 겸 방송 진행자, 저널리스트가 저자라서 그런걸까?
1월에는 자제하던 여성주의 논조가 2월 초 설명에서 다소 노골적으로 느껴지는 듯 하다
1월 13일 클라라 슈만에 대한 내용은 무난하다.
1월 30일 가브리엘 포레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 A장조, 13번 1악장 알레그로 몰토 설명에서
초연 무대를 여성 연주자들로만 구성된 현악 사중주단의 선구적인 리더 마리 타유가 맡았다는 서술 역시 뭐 괜찮아 보인다
2월 2일 파니 멘델스존의 현악 사중주E플랫장조 1악장 아다지오 마 논 트로포 설명에서부터 시작되는 듯하다
그러나 이렇게 환상적인 재능을 가진 딸에 대한 아버지의 반응은,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아주 좋구나, 얘야. 그런데 음악은 남자들이 하는 일이야."
치열하게 투쟁한 선구자 몇 명을 제외한다면(2월 3일, 4일) 클래식 음악에서 여성들의 역사는 이렇듯 신통치 않은 반응의 역사였다.
재능을 가진 사람은 자연스레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한다. 하지만 가부장제는 여성이 집 밖에서 작곡하는 활동을 금했다.
진짜 화가 나는 점은, 파니 멘델스존이 충분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랐다는 사실이다. 남동생 펠릭스는 누나의 천재성을
잘 알고 있었다. 이들 남매는 자신들이 쓴 모든 작품을 공유했고, 동생은 누나를 존경했다. 그러나 동생은 누나가 작품을 출판하지 못하게 했다.
(대충 F. 멘델스존으로 출판했다 빅토리아 여왕도 가장 좋아하는 작품을 파니의 노래를 꼽았다는 서술)
어린 동생 펠릭스가 유럽 순회공연을 시작했을 때, 여섯 살 위의 누나 파니는 집에만 있어야 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했다.
2월 3일 프란체스카 카치니의 스페인 기사
오늘은 클래식 음악사에서 매우 즁요한 날이다. 1625년 오늘, 피렌체에서 여성이 작곡한 최초의 오페라로 여겨지는 작품의 초연이 이루어졌다
(안타깝게도 그 후로는 많은 작품이 나오지 못했다). 프란체스카 카치니는 르네상스 작곡가인 줄리오 카치니의 딸로, 재능 있는 성악가, 류트 연주자, 시인,
교사이기도 했다. 이 오페라에서 카치니는 클라우디오 몬테베르디 같은 작곡가에게서 영감을 받은 최신 기법을 채택한다. 또한, 여성 등장인물은 '올림조'로,남성 등장인물은 '내림조'로 음을 설정했다. 이에 대해 현대의 평론가들은 카치니가 음악을 통해 의도적으로 성별에 관한 주장을 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기도 한다.
2월 4일 플로렌스 프라이스의 니그로 환상곡
음악계의 여성 선구자에 관해 이야기하는 김에, 미국 작곡가 플로렌스 프라이스 앞에 겹겹이 닥친 역경도 살펴보자. 아칸소주 리틀록에서 태어난 프라이스는 인종 간의 갈등과 사적 처벌이 흔한 환경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대충 프라이스가 영재라는 내용) 한편 프라이스는 멕시코인으로 보이는 외모 덕분에 다른 동요 아프리카계 미국인 학생들이 겪은 최악의 인종 차별을 피할 수 있었다.
2월 11일 릴리 불랑제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야상곡
최근까지 이어진 여성 작곡가에 대한 편견을 생각해보면 불랑제 자매, 즉 나디아 불랑제와 릴리 불랑제의 업적은 더욱 돋보일 수 밖에 없다.
그만... 그만... 하나도 안물안궁이야 씨발...........
헉 여성 작곡가까지 배울 수 있다니~~!넘 좋아요~~^^
손절해 저딴걸 왜 듣고 있냐
이거 페미클래식으로 유명한 책이던데
아 씨발 진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eading&no=286982
아니
씨발 왜 진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