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철학 특성상 그것에 관하여 말하길 꺼려했을 것 같지만서도 그 개인적으로는 그런 것을 믿었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11
종교적인 사람이긴 했음
+.(joohong2018)2022-02-04 23:18
자기만의 신, 정확히는 종교를 믿는 타입? 일기만 봐도...
익명(115.140)2022-02-04 23:19
신을 믿는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듯함.
익명(124.60)2022-02-04 23:24
도깨비 포스터를 보고 딱 저게 비트겐슈타인이 말하는 신이겠구나 싶었습니다.
말테의수기(artistrainer)2022-02-04 23:25
답글
"누구의 인생이건, 신이 머물다 가는 순간이 있다. 당신이 세상에서 멀어지고 있을때 누군가 세상쪽으로 등을 떠밀어 주었다면 그건 신이 당신곁에 머물다가는 순간이다."
말테의수기(artistrainer)2022-02-04 23:26
답글
세상에서 멀어진다는게 자살생각하는건강??
익명(219.251)2022-02-04 23:35
답글
219.251 ) 비트겐한테 신은 아주 범신론적인 느낌이 강함. 그가 노트북에서 이렇게 말함. 신을 믿는다는 것은 이 세계가 사실만으로 이뤄져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거라고. 가치가 있다고 본 거라고. 이 가치는 사실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필연적인 거고.
말테의수기(artistrainer)2022-02-04 23:48
답글
그것 말고도 신이 어디에 나오는지 또 알림. 나 자신의 의지, 혹은 양심임. 양심에 따른 것은 신의 뜻에 따르는 것, 참을 수 없어서 내 의지를 표출한다면 그것도 신의 뜻에 따르는 것. 이건 뇌의 화학반응뿐인거 아니냐고 할 텐데 비트겐도 이걸 알아서 의지에 대해 형이상학적인 것과 심리학적인 것으로 나눠놓고 오직 전자만 관심있다 말하고.
말테의수기(artistrainer)2022-02-04 23:51
답글
그리고 알다시피 이거를 유아론을 통해 나와 세계를 하나로 연관짓는 과감한 결단을 내림. 이제, 행복과 불행에 대한 비트겐의 주장을 말할 수 있을 거 같음. 그에게 행복불행 상벌은 그저 "신의 뜻"을 받아들이느냐 거스르느냐로 나눔. 이 신의 뜻은 사실과 완전히 반대되어서 정확히 뭔지 말할 수가 없음. 그저 혼신의 힘을 다해 세계의 흐름 즉 신의 뜻을
말테의수기(artistrainer)2022-02-04 23:56
답글
따르도록 내 의지를 맞추어야 한다는 거임. 이제 도깨비에서 나온 뜻이 좀 느낌이 오지 않을까 싶음. 논고를 따른다면 세상에서 멀어진다는 것이 불행 그리고 벌, 악의 정의임. 그 상태에서 (사람이 꼭 아니어도 되는) 세계의 무언가가 밀어준다면, 그것 또한 신의 뜻임. (솔직히 말해 논고는 정말 정말로 형이상학적임...)
말테의수기(artistrainer)2022-02-04 23:59
종교인이었는지는 확실하지 않겠지만
종교적인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살던 사람이었던 건 맞는듯
종교적인 사람이긴 했음
자기만의 신, 정확히는 종교를 믿는 타입? 일기만 봐도...
신을 믿는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듯함.
도깨비 포스터를 보고 딱 저게 비트겐슈타인이 말하는 신이겠구나 싶었습니다.
"누구의 인생이건, 신이 머물다 가는 순간이 있다. 당신이 세상에서 멀어지고 있을때 누군가 세상쪽으로 등을 떠밀어 주었다면 그건 신이 당신곁에 머물다가는 순간이다."
세상에서 멀어진다는게 자살생각하는건강??
219.251 ) 비트겐한테 신은 아주 범신론적인 느낌이 강함. 그가 노트북에서 이렇게 말함. 신을 믿는다는 것은 이 세계가 사실만으로 이뤄져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거라고. 가치가 있다고 본 거라고. 이 가치는 사실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필연적인 거고.
그것 말고도 신이 어디에 나오는지 또 알림. 나 자신의 의지, 혹은 양심임. 양심에 따른 것은 신의 뜻에 따르는 것, 참을 수 없어서 내 의지를 표출한다면 그것도 신의 뜻에 따르는 것. 이건 뇌의 화학반응뿐인거 아니냐고 할 텐데 비트겐도 이걸 알아서 의지에 대해 형이상학적인 것과 심리학적인 것으로 나눠놓고 오직 전자만 관심있다 말하고.
그리고 알다시피 이거를 유아론을 통해 나와 세계를 하나로 연관짓는 과감한 결단을 내림. 이제, 행복과 불행에 대한 비트겐의 주장을 말할 수 있을 거 같음. 그에게 행복불행 상벌은 그저 "신의 뜻"을 받아들이느냐 거스르느냐로 나눔. 이 신의 뜻은 사실과 완전히 반대되어서 정확히 뭔지 말할 수가 없음. 그저 혼신의 힘을 다해 세계의 흐름 즉 신의 뜻을
따르도록 내 의지를 맞추어야 한다는 거임. 이제 도깨비에서 나온 뜻이 좀 느낌이 오지 않을까 싶음. 논고를 따른다면 세상에서 멀어진다는 것이 불행 그리고 벌, 악의 정의임. 그 상태에서 (사람이 꼭 아니어도 되는) 세계의 무언가가 밀어준다면, 그것 또한 신의 뜻임. (솔직히 말해 논고는 정말 정말로 형이상학적임...)
종교인이었는지는 확실하지 않겠지만 종교적인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살던 사람이었던 건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