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학은 서정성이 있고 문체가 예쁜 반면
국문학은 확실히 사회풍자적인 경향이 강하고
문체도 투박함
일제강점기 영향으로 그런 경향성을 띄는건
당연하게 생각하긴하는데
현대인으로서 다시 국문 책들을 읽을때
깊게 공감하기는 힘들다
일문학은 개인적인 문제에 좀 더 포커스를 두고
국문학은 사회적인 색채가 짙음
진짜 너무 아쉽네
일제강점기 없었으면
한국어로된 근대문학이 얼마나 많이 써졌을까
하..
혹시 한국어로 된 소설중에
설국이나 사양 같은 책 있으면 추천 해주세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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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이 사회비판, 풍자적 요소가 큰건 군사정권과 그 시대의 급격한 산업화, 공업화 시기 영향이 더 클듯
오히려 일제시대 때 이상 같은 실험적인 소설 쓰는 사람도 나왔고 일문학 같은 서정적 소설 쓰고싶으면 일본어로 일본문학상에 응모하면 됐으니 일제시대 때문에 국문이 사회비판 소설이 주류가 된건 아닌거같음
일본 문학상에 조선인들이 출품 많이 했었어요?
일제때 일본 문학상 조선인이 수상한 경우가 2,3번 있었다하니 꽤 있지 않았을까 싶음
국문학이 사회비판적인 건 독재 때문이 아닐까
국문학 조금이라도 찾아보고 읽어봤으면 이런 얘기 못할텐데
황순원 김동리나 오정희 소설들 보셈
미시마 가면의 고백, 가와바타 야스나리 잠자는 미녀, 다니자키 준이치로 춘금초 보면 확실히 오스카와일드스러움은 한국보단 일본임. 본문은 그걸 지적한거 같은데 - dc App
주류작품들의 경향성은 확실히 본문내용대로 갈리는게 맞습니다 - dc App
일본어 화자 세대의 표현과 해방후 한국어 세대의 표현의 차이는 이미 그전에도 많이 나온 이야기임 - dc App
사회적인 색채 짙은건 공감 그렇기에 달러구트의 등장이 의미있다고 봄
무진기행
현진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