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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라는 매채를 뛰어넘어 연애 혹은 로맨스 장르를 한단계 진화시킨 형태가 미연시라고 본다.

우리는 이제까지 주인공과 등장 인물들의 이야기를 수동적으로 따라가기만 했으나


미연시에서는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인물과 교감할 수 있으며

나의 선택지에 따라 각기 다른 결말을 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