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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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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내용은 제목과 같다.
문예부 고교생이 소설을 쓰는 이야기라서

소설을 쓰고싶다는 생각을 가졌던 사람이라면
아주 흥미롭게 읽힐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이유로 나도 재밌게 읽었다.

등장인물들이 10대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통통튀는 가벼운 느낌이다.

하지만 그들이 소설을 써나갈때
무자비하게 찾아오는 몇몇 고민에는
저마다의 무게가 실린다.

읽으면서 일본의 부활동 시스템이 좀 부러웠다.
한국에도 저렇게 본격적인 부활동이 있었다면 아마 나도 문예부에서 들어가서 소설을 써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질책이 좋은 원고를 만든다'

과거 내가 혼자 취미로 소설을 쓸때는 존재하지 않았던

"편집자"라는 포지션이 그들에겐 존재했다.
제3의 시선에서 냉정하고 무심하게 글을 베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