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하다 느낄때가 있음
이게...단순히 PC주의나 교조주의적이다고 무시받을게 아닌게
서구권의 시선이 그 세계 밖의 목소리를 묵살하는 경향이 있긴 하더라
뭔소린가 하니
그 우리나라에 정관 스님이라고 사찰밥 짓는 주지스님이 계신데
이분이 셰프의 테이블이라는 다큐에도 출연하고
뉴욕 타임스의 권위있는 맛 칼럼에서 그분을 다뤘더라
여기까지는 괜찮음 근데 칼럼 내용이 읽어보면
오리엔탈리즘 듬뿍에 스님을 무슨 붓다마냥 표현해놓음
아니 대체...
절 텃밭에 울타리가 없는거 가지고
오오오 이것이야 말로 자연과 조화해서 음식에 대한 존중을 보여주는 겟또다제~
이런식의 서술이 칼럼의 대부분임
ㄹㅇ 오글거릴 정도로 현지인 (한국인) 의 인식과 괴리된 인간상을 단편적으로 표현한거 보고
이런 세계의 표현은 정치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글 자체의 완성도에 있어 충분히 문제되는
편협한 세계의 이해라고 느낌
그래서 동남아 문학 번역도 요번에 나온 거 읽어볼 생각 - dc App
탈식민주의 현대에서 중요하다고봄
음악에서 그런 운동 쿨타임차면 일어나는데 항상 그때 그시절로 마무리 되는 이유는 말그대로 그런 개념들(피그미족 민속음악이라든지)이 지속적으로 발전을 꾀할수 없는 내용물이기 때문임. 그래서 시간 지나면 잊혀지고 쿨타임 차면 들고 일어나서 연구하고 다시 잊혀지고의 반복일뿐. 이걸 극복하려면 방계에서 벗어나서 주류를 선도할 역량을 키우는것밖에 답이 없음
시혜적 태도로 접근해서 이룰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음. 불쌍해서 사랑하는거랑 사랑해서 사랑하는거랑 차원이 다른거임. 3세계 문화에 대한 이 '시혜적임'이 도무지 사라지질 않는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거고 그걸 인정해야 발전할수 있는겨..
참고) 제와 3은 붙여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