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뇌피셜에 의하면
구석기 신석기 시대는 부족단위로 살다가
청동기, 철기 시대는 세력이 강한 무리가 약한 무리를 정복하잖아?
전쟁을 합리화할 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게 종교라 그런 듯.
신성함, 정통성을 근거로 지도자의 권위를 높일 수 있잖아.
주고받는 대가 없이 인간을 결집시킬 수 있는 수단이지.
왕이 없는 약한 국가는 왕이 있는 강한 국가에 흡수되며
종교는 침범할 수 없는 신성한 영역이 됐다고 생각함.
익명(121.159)2022-02-07 18:33
답글
덧붙이자면 신이 존재하냐 안 하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
믿는 사람은 믿는 거고 안 믿는 사람은 안 믿는 거지.
1984에 있는 빅 브라더가 존재하냐 안 하냐 사실보다는
당원들과 그 지지세력들에 의해서 계속 일컬어지니까 영향을 끼치는 것처럼 말이야.
다만 자신의 종교를 남에게 강요하는 건 문제 있음.
익명(121.159)2022-02-07 18:45
답글
왜 신을 필요하냐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은 역사에서 살아남은 국가들은 종교와 붙어있었고
그 영향의 결과가 지금까지 내려왔으니 현시대는 여러 변수가 섞여 낳은 어떤 결과인 듯.
그래서 종교를 믿는 사람이 있는 거고.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지는 않겠지.
신, 종교라는 개념이 없었으면 철기를 사용하며 부족 단위로 강 근처에서 살았을 수도?
익명(121.159)2022-02-07 18:45
답글
너무 옛날 주장임...한 18~19세기엔 그렇게도 설명했지. 역사적 맥락으로 따지면 "종교가 정치적 권위를 높이기 위한 수단"이라는 설명은 중세시대는 암흑기라는 주장과 동급임
르카레(59.22)2022-02-07 18:50
답글
그렇구만 지식이 늘었다 답글 고마워
익명(121.159)2022-02-07 21:44
사피엔스에도 나오고 - dc App
익명(218.51)2022-02-07 18:41
포이어바흐 <종교의 본질> <기독교의 본질>
르카레(59.22)2022-02-07 18:45
엘리아데가 <종교형태론> 에서다루는데, 인간의 본질이 종교적이라는 주장. 세상은 인간이 이해하기엔 너무 크고 복잡하며 이 간극을 매워주는게 종교. 대자연에 대한 "경외심" 이 그 감정의 표출 중 하나라고 설명함
칸트
이건 만들어진 신 아닌가 - dc App
<실천이성비판>, 신의 현존에 대한 요청 부분
ㄱㅅㄱㅅ
칸트 요청주의 찾아보셈
왜 없었겠누..
cs 루이스 변증서 ㄱㄱ 논리 살발함
대심문관
내 뇌피셜에 의하면 구석기 신석기 시대는 부족단위로 살다가 청동기, 철기 시대는 세력이 강한 무리가 약한 무리를 정복하잖아? 전쟁을 합리화할 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게 종교라 그런 듯. 신성함, 정통성을 근거로 지도자의 권위를 높일 수 있잖아. 주고받는 대가 없이 인간을 결집시킬 수 있는 수단이지. 왕이 없는 약한 국가는 왕이 있는 강한 국가에 흡수되며 종교는 침범할 수 없는 신성한 영역이 됐다고 생각함.
덧붙이자면 신이 존재하냐 안 하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 믿는 사람은 믿는 거고 안 믿는 사람은 안 믿는 거지. 1984에 있는 빅 브라더가 존재하냐 안 하냐 사실보다는 당원들과 그 지지세력들에 의해서 계속 일컬어지니까 영향을 끼치는 것처럼 말이야. 다만 자신의 종교를 남에게 강요하는 건 문제 있음.
왜 신을 필요하냐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은 역사에서 살아남은 국가들은 종교와 붙어있었고 그 영향의 결과가 지금까지 내려왔으니 현시대는 여러 변수가 섞여 낳은 어떤 결과인 듯. 그래서 종교를 믿는 사람이 있는 거고.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지는 않겠지. 신, 종교라는 개념이 없었으면 철기를 사용하며 부족 단위로 강 근처에서 살았을 수도?
너무 옛날 주장임...한 18~19세기엔 그렇게도 설명했지. 역사적 맥락으로 따지면 "종교가 정치적 권위를 높이기 위한 수단"이라는 설명은 중세시대는 암흑기라는 주장과 동급임
그렇구만 지식이 늘었다 답글 고마워
사피엔스에도 나오고 - dc App
포이어바흐 <종교의 본질> <기독교의 본질>
엘리아데가 <종교형태론> 에서다루는데, 인간의 본질이 종교적이라는 주장. 세상은 인간이 이해하기엔 너무 크고 복잡하며 이 간극을 매워주는게 종교. 대자연에 대한 "경외심" 이 그 감정의 표출 중 하나라고 설명함
데카르트도 읽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