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예술가들을 항상 언어의 한계에 부딪히며 그 한계를 넘어서려는 헛된, 하지만 충분히 존경할 만한 투쟁을하는 이들로 묘사함
+.(joohong2018)2022-02-0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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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과학적명제 아님 내로남불임
익명(61.98)2022-02-07 19:38
답글
n/ 철학가도 그런 투쟁 할 수 있지 않나; 문학과 철학의 경계도 좀 애매하고. 암튼 비트겐슈타인 주장에 대해 뭔가 확실히 감이 옴
익명(110.10)2022-02-0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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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언어가 그러한 방식으로만 사용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게 가능하지도 않아 보임.
익명(219.251)2022-02-07 19:42
논철논 후반부 부분이 명확하지 못하고 모순적이고 신비주의적인 부분이 있음 사다리 걷어차기 ~ 말할수 없는것 부분이 특히. 그래서 많은 후대 학자들을 매료시킨 아이러니가 있기도 한데 1. 명료하게 언어화될 수 없는 형이상학이나 미에 대해선 일체 논하지 말아야 한다 2.명료하게 언어화될 수 없는 형이상학이나 미이기에 오히려 그것들은 중요하다 두 방향으로 다 읽힐 수 있고 전자로 읽은 학자들이 간 길이 논리실증주의. 후자가 대부분 비트겐슈타인 연구자들이 주장하는 해석.
내가싸우듯이(rhythmachine)2022-02-07 19:51
답글
그럼 2번 입장에서는 말할 수 없는 것이란 뭘까? 결국 다 말해도 된다는 건가?
익명(110.10)2022-02-0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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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증가능성은 칼포퍼가 후대에 제안한 개념이라 1차대전때 쓰인 논철논하곤 시차가 좀 잇음...
내가싸우듯이(rhythmachine)2022-02-0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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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주석하고 내가 본 해설서에선 윤리학, 미학, 형이상학이 말할 수 없는 것의 대표적 예라고 하더라 근거는 비트겐슈타인이 당시에 썻던 편지
내가싸우듯이(rhythmachine)2022-02-0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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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비트겐슈타인의 입장은 1번이라는거네
익명(110.10)2022-02-0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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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에 가까웠다고 현대 연구자들이나 해설서는 대부분 주장함 여기에 관한 좋은 설명이 <비트겐슈타인과 세기말 빈> 이란 책에 실려있다던데 난 그걸 안읽어봤어
1~6까지 전부 그거 설명하는건데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저거냐고
1-3.5 명제에서 이루어지는 그림이론 부분을 참고하셈
그래서 뭐라는데?
세계를 묘사하는 명제만 말하라고 근데 반증가능이랑은 상관없음
그럼 과학 논문만 쓰라는 이야기였구나
왜 그런 명제만 말해야함..?
언어의 한계 내에서 말할 수 있는 건 과학적인 명제들 뿐이라는 거
n/ 비트겐슈타인이 문학은 어떻게 평가함? 말할 수 없는 것들 투성이 아닌가?
나머지는 언어처럼 들리지만 개짖는소리나 다름없는 무의히한 소리라서
그럼 본인이 얘기하고 있는건 과학적인 명제들임…?
61/ 문학은 어떻게 말함? 문학에 대한 입장만 알면 감이 올 거 같네
그래서 예술가들을 항상 언어의 한계에 부딪히며 그 한계를 넘어서려는 헛된, 하지만 충분히 존경할 만한 투쟁을하는 이들로 묘사함
219//과학적명제 아님 내로남불임
n/ 철학가도 그런 투쟁 할 수 있지 않나; 문학과 철학의 경계도 좀 애매하고. 암튼 비트겐슈타인 주장에 대해 뭔가 확실히 감이 옴
난 왜 언어가 그러한 방식으로만 사용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게 가능하지도 않아 보임.
논철논 후반부 부분이 명확하지 못하고 모순적이고 신비주의적인 부분이 있음 사다리 걷어차기 ~ 말할수 없는것 부분이 특히. 그래서 많은 후대 학자들을 매료시킨 아이러니가 있기도 한데 1. 명료하게 언어화될 수 없는 형이상학이나 미에 대해선 일체 논하지 말아야 한다 2.명료하게 언어화될 수 없는 형이상학이나 미이기에 오히려 그것들은 중요하다 두 방향으로 다 읽힐 수 있고 전자로 읽은 학자들이 간 길이 논리실증주의. 후자가 대부분 비트겐슈타인 연구자들이 주장하는 해석.
그럼 2번 입장에서는 말할 수 없는 것이란 뭘까? 결국 다 말해도 된다는 건가?
반증가능성은 칼포퍼가 후대에 제안한 개념이라 1차대전때 쓰인 논철논하곤 시차가 좀 잇음...
책의 주석하고 내가 본 해설서에선 윤리학, 미학, 형이상학이 말할 수 없는 것의 대표적 예라고 하더라 근거는 비트겐슈타인이 당시에 썻던 편지
그럼 비트겐슈타인의 입장은 1번이라는거네
2번에 가까웠다고 현대 연구자들이나 해설서는 대부분 주장함 여기에 관한 좋은 설명이 <비트겐슈타인과 세기말 빈> 이란 책에 실려있다던데 난 그걸 안읽어봤어
고맙다. 이제 좀 감이 잡히네. 몇 년 전 나름 읽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