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악덕의 번영임. 내가 갤에서 한 번 추천한 거 같은데
악당이 맘껏 날뛰는 내용이다 보니, 사드의 주장이 가장 명료하게 담겼음
어떤 어린 소녀가 모험하고 성장하는 스토리인데
악하게 행동하면 복을 받고, 착하게 행동하면 벌을 받는다는 철학을 배우며 성장함
한국 정치만 봐도 이런 철학이 현실에서 동떨어진 것도 아니지. 악한 정치인은 승승장구함
번역에서 좀 짤려나간 부분이 있다는 것이 꺼림직하고, 역시나 사드의 장황해 보이는 철학이 문제인데
사드의 입장을 좀 이해하고 독서하면, 그 충격적인 철학의 스팩터클을 느낄 수 있거든
우연히 괜찮은 글 보게 되어서 링크함
참고하면 적당히 윤곽이 잡힐거다. 보부아르 글과 논조가 비슷함
이게근데 번역이 동서에서 나온거 밖에 없는데 중역본에 축약본이라 들은거같은디 완전번역된거없나
동서건 번역 개판이라고 하더라. 사드 전집 출판사에서 언젠가 완역 낼거라고 하긴 함
동서 꺼 축약이라 완역 존버중이다... ㅠㅠ - dc App
난 평생 안나올 줄 알았음. 근데 사드 전집 출발하면서 나올 거 같긴 한데. 근데 기다려도 최하 10년 같네;
영역본이나 일역본으로 접해야 하나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