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애증> - 격변하는 이웃나라와 나의 30년

한국연구의 제1인자가 피부로 느껴온 30년

민주적인 정권교대를 반복하여, 여성대통령도 등장. K-POP이 세계를 석권하는 가운데, 1인당 Gdp는 일본을 능가해나가고 있다.

어째서, 이렇게나 변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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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0년간, 한국은 크게 변했다. 독재로부터 민주국가로, 개발도상국으로부터 선진국으로. 20세기에 일본이 '동생'이라 멸시하던 한국은 과거의 존재다.

옛 위안부를 시작으로 역사인식문제가 표면화되어, 한일의 대립은 치열함을 더하고 있다. 21세기에 들어와 정치, 경제로부터 한류, 혐한에 이르기까지 항상 의식하게 되는 존재다.

본서는, 1980년대 말 한국연구의 제1인자가 된 저자가 스스로의 체험으로부터 그린, 한일관계의 변모와 알력의 30년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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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2027년 한국이 일본의 1인당 GDP를 앞지를 거라고 호들갑을 떨고 있기는 함

암튼 일본의 혐한은 뭔가 일본의 정체에 대한 초조함에서 만만한 상대를 찾다보니 나온 게 아닐 까 싶기도 해.

물론 현재 한국의 상황도 사실 그리 좋지 않고, 일본에 비해 외부의존도가 높아 경제가 살얼음판이란 점은 염두에 둬야겠지만, 확실히 군사 독재 아래 일본에 상대도 되지 않던 1980년대 초중반에 비하면, 지금의 한일격차는 많이 줄어들긴 했지

아직 서문만 읽었지만 이 저자가 나름 지한파인 만큼, 어떻게 썼을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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