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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만 그런가?아니면 정상임?
독갤 예전글들 보니까 독붕이들 대부분이 나처럼 그렇다고 써놨던데..
1권은 그래도 흥미를 유발하는 면에서 어느정도 평타 치는것 같고
2권은 아오마메가 선구 교단 리더랑 호텔에서 대화나눌때 진짜 심장 겁나 쫄깃해서 개꿀잼이었는데
3권같은 경우 막 진짜 못읽을정도는 아니지만 2권만큼의 롤러코스터같은 재미는 없었던것 같다...
물론 갑자기 정체불명의 NHK수신원이 마구잡이로 문 두들겨대는거랑 후반부에 다마루가 우시카와 암살하는부분에서 부터
재미 다시 붙긴해서..나쁘지는 않았음
진짜 2권은 웬만한 첩보물이나 스릴러 버금가는 긴장감 잔뜩 유발하는 전개였던것 같아..뭐 아니라면 어쩔수없고..
하루키가 스릴러 썼어도 대박났을거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라는 걸 여실히 체감한 책인듯..
원래 2권완결인데 사족으로 몇년뒤에 덧붙인거자나
2권까지가 딱 좋았음. 아오마메랑 덴고 만난건 좋긴 한데 3권은 ㄹㅇ 사족임
3은 뇌절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