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영어는 원서 읽을 때나 여행지에서 필요하니까 그럭저럭 기억을 유지하고는 있는데, 문제는 수학은 쓸 일이 없으니 싹 포맷한 듯함
지금 인수분해 방법도 까먹고 삼각함수도 다 까먹고 오직 기억하는 건 사칙연산 뿐임.
그런데 직업상 노상관이면 굳이 다시 공부할 필요까진 없겠지?
- dc official App
댓글 18
미적분은 배우면 참 좋더라. 와 인간의 지성 대단해 싶음.
익명(14.39)2022-02-12 20:19
답글
사실 난 미적분을 아예 학교에서 1도 안 접한 세대인지라... - dc App
책덕후(moonwind620)2022-02-12 20:20
답글
나도 문과라 나중에 수학의 정석으로 군대후임에게 과외받음
익명(14.39)2022-02-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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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머에서 하다니 대단하네 - dc App
책덕후(moonwind620)2022-02-12 20:23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2026-07-23 07:28
답글
호오... 나름 흥미 생기기도 하는데 중학교 교과서나 개념원리 같은 걸로 재미삼아 해볼까 - dc App
책덕후(moonwind620)2022-02-12 20:23
솔직히 원리도 모르고 공식 암기해서 상황에 맞게 푸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하버드 수학과 학생들도 우리나라 수능 수학 문제 어려워서 못 푼다고 방송 나오던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 결국 생각하는 수학이 아니라 문제푸는 기계, 줄세우기 위한 과목일뿐 세계적 물리학자나 수학자 하나 없는 나라.
익명(211.36)2022-02-12 20:23
답글
하긴 한국에서의 수학은 좀 그런 경향이 없지않게 있어 - dc App
책덕후(moonwind620)2022-02-12 20:24
답글
수능수학이 공식?ㅋㅋ
익명(182.211)2022-02-12 20:31
답글
니들 뭔가 착각하는 것 같은데 수능 수학은 사고력이 아니라 빨리 푸는 게 목표다. 수능 수학은 정형화된 패턴을 빠르게 파악하고 공식 대입하는 학문임. 내가 학창 시절에 제일 자신있었던 과목이 수학이었다. 생각하지 않아도 답이 나와서 정말 기계적으로 풀며 잡념과 졸음을 이겼거든.
익명(211.36)2022-02-12 20:34
답글
수능은 고차원적인 사고력을 요구하지 않는다. 아이큐 90만 넘으면 다 이해할 수준의 텍스트를 주고 노력할 것을 요구하지. 그래서 수능이 문제인거야. 아이큐 200도 100의 수준으로 끌어내려서 테스트하니까 인재가 안 나오지. 난 수능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갈 시간에 독서하며 생각하는 공부가 훨씬 낫다는 입장이다.
익명(211.36)2022-02-12 20:40
답글
수능수학을 빨리 풀어야 한다는 건 2130 위해 시간 확보해야 한단 거지... 뭐 해마다 다르겠지만, 적어도 2130 킬러 유행할 땐 공식 암기 상황 대입이라고 절대 말 못함
익명(58.230)2022-02-12 20:44
나도 학생 땐 수학이나 물리, 화학은 공식이랑 문제풀이법만 안기 했었는데
요즘 와서 관련 분야 책들 보면서 공식 직접 설명할 수 있도록 공부해보니까 꽤 재밌더라
익명(61.98)2022-02-12 20:28
답글
안기(x)>>암기(o)
익명(61.98)2022-02-12 20:28
수능 끝나고 순식간에 간단한 사칙연산도 계산기를 필요로하거나 오랜 시간이 필요해짐
SanEscobar(first2048)2022-02-12 20:32
3blue1켜라
로드투로드(datamining)2022-02-12 20:32
대학생 되고 취미로 수학 공부하면서 삼각형 내각의 합이 왜 180인가 그려서 증명해보니까 개꿀잼이더라. 기하학도 좋은 취미인듯
익명(221.155)2022-02-12 20:38
순수 취미용으로 아침먹고 나서 10분 이렇게 수학문제 푼다는 사람 봤던 거 같은데ㅋㅋㅋ 그냥 살면서 머리를 쉬게하고 싶지 않다고
미적분은 배우면 참 좋더라. 와 인간의 지성 대단해 싶음.
사실 난 미적분을 아예 학교에서 1도 안 접한 세대인지라... - dc App
나도 문과라 나중에 수학의 정석으로 군대후임에게 과외받음
군머에서 하다니 대단하네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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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나름 흥미 생기기도 하는데 중학교 교과서나 개념원리 같은 걸로 재미삼아 해볼까 - dc App
솔직히 원리도 모르고 공식 암기해서 상황에 맞게 푸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하버드 수학과 학생들도 우리나라 수능 수학 문제 어려워서 못 푼다고 방송 나오던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 결국 생각하는 수학이 아니라 문제푸는 기계, 줄세우기 위한 과목일뿐 세계적 물리학자나 수학자 하나 없는 나라.
하긴 한국에서의 수학은 좀 그런 경향이 없지않게 있어 - dc App
수능수학이 공식?ㅋㅋ
니들 뭔가 착각하는 것 같은데 수능 수학은 사고력이 아니라 빨리 푸는 게 목표다. 수능 수학은 정형화된 패턴을 빠르게 파악하고 공식 대입하는 학문임. 내가 학창 시절에 제일 자신있었던 과목이 수학이었다. 생각하지 않아도 답이 나와서 정말 기계적으로 풀며 잡념과 졸음을 이겼거든.
수능은 고차원적인 사고력을 요구하지 않는다. 아이큐 90만 넘으면 다 이해할 수준의 텍스트를 주고 노력할 것을 요구하지. 그래서 수능이 문제인거야. 아이큐 200도 100의 수준으로 끌어내려서 테스트하니까 인재가 안 나오지. 난 수능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갈 시간에 독서하며 생각하는 공부가 훨씬 낫다는 입장이다.
수능수학을 빨리 풀어야 한다는 건 2130 위해 시간 확보해야 한단 거지... 뭐 해마다 다르겠지만, 적어도 2130 킬러 유행할 땐 공식 암기 상황 대입이라고 절대 말 못함
나도 학생 땐 수학이나 물리, 화학은 공식이랑 문제풀이법만 안기 했었는데 요즘 와서 관련 분야 책들 보면서 공식 직접 설명할 수 있도록 공부해보니까 꽤 재밌더라
안기(x)>>암기(o)
수능 끝나고 순식간에 간단한 사칙연산도 계산기를 필요로하거나 오랜 시간이 필요해짐
3blue1켜라
대학생 되고 취미로 수학 공부하면서 삼각형 내각의 합이 왜 180인가 그려서 증명해보니까 개꿀잼이더라. 기하학도 좋은 취미인듯
순수 취미용으로 아침먹고 나서 10분 이렇게 수학문제 푼다는 사람 봤던 거 같은데ㅋㅋㅋ 그냥 살면서 머리를 쉬게하고 싶지 않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