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에 전쟁과 평화 민음꺼로 완독했다.


난 기본적으로 남자가 쓴 책은 남자번역가가, 여자가 쓴 책은 여성이 번역한 걸 선호하는 편임


남녀차별은 아님. 민음 유종호가 번역한 제인에어를 최악의 종이쓰레기로 보니까.


군바리 생활이랑 전투장면이 절반넘는 내용의 책이라면 나같으면 군대경험이 있는 남자가 번역한 책을 선호하겠어.


실제로 읽어나가면서 아 좀 뭔가 허전하다.....는걸 많이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