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소설을 재미있게 읽든, 시를 읽든, 네가 좋아서 철학을 읽든, 철학적인 사고를 하든,
여기 독갤에 있는 무신론자들은 값없는 하나님의 사랑의 품으로 들어오라
네가 이름 석자를 갖고 태어나 눈에 원하는대로 행하든, 거리를 정처없이 걷든, 어느 사상에 인생의 한 때를 심취하고
때로는 사랑에 경도되어 인생의 귀한 얼마쯤을 마음껏 할애하든,
여기 독갤에 있는 신을 모르는 자들은 결국 신을 알게 될지어다
네가 마음껏 욕하든, 코웃음을 치든
여기 독갤에 있는 모든 자들은 인생의 고비 때, 혹은 인생의 절정 때 그분의 특별한 섭리에 의해 그분을 독대하게 되리라
그렇게 되면 이름 석 자가 쌓아올린 자아가 무너지리라 그러나 그 무너짐은 새로운 자아를 위한 출발이요 너의 하나뿐인 생명의 잊을 수 없는
만남이 되리라
새 포도주를 위한 새 부대요, 반드시 흙으로 돌아가는 인간의 영원한 죽음에서 놀라운 영원한 삶으로 값없이
피흘림없이 전환되는 기회이리라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분이 이미 아주 오래전에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기회가 주어진 것이여라
우리는 이제 돌아갈 흙이 아니요, 하늘나라의 시민이여라
교부철학 아멘
톨레 레게 톨레 레게
그렇군요 좋은 말씀 전해주시는 당신께 소돔 120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