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가 성에 집착한 이유가 있고 아들러가 열등감을 이야기한 것도 자신의 신체 결함 이었고 융이 집단 무의식을 강조한 것도 그 배경이 있음. 근데 이런걸 덮어두고 저자의 주장만을 다이렉트로 분석 들어가는 철학책이 많은데 작가는 그 배경지식이 있겠지만, 철린이들은 그런게 있을리 없잖아? 마치 눈감고 코끼리 다리 만지는 것같음. - dc official App
텍스트 내 논리적 정합성과 사고 방식만 읽어도 도움 많이 되지 않나
배경지식 겉핥기로 알아뒀다간 저자의 사상과 당시 시대상을 별다른 고려없이 안일하게 매칭시켜서 오히려 독해를 방해할수 있음
예를들어 의상대사는 삼국통일기의 인물이니까 의상의 화엄사상은 무조건 신라의 삼국통일을 정당화하기위한 걸로 해석한다거나
그래서 철학사 공부를 하고 2차원전과 강독을 읽은 뒤에 원전을 공부하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