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금 삐뚤어지게 책 읽기 시작했는데 초등학교 2학년때쯤부터 부모님이 거실에서 싸우기 시작하길래 그 소리 듣기 싫어서 방문 닫고 책상 밑에서 백과사전 찢어질때까지 읽던게 내 독서 시작이었던 것 같음
집에 책이 개많아서 어릴 때부터 할 거 없으면 읽었음
유치원 다닐 때부터 엄마가 책 많이 사놓으시어서 자연히 많이 읽게 되더라
어머니께서 독서량이 많으셨음. 그래서 집 분위 상 독서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것이었음. 평생 읽어도 읽어도 어머니의 독서량을 따라갈 수 없었고, 지금까지 어머니보다 독서량 많은 사람을 본 적 없음.
유초딩 시절 부모님이 얇은 어린이 책 50권 읽으면 5000원씩 주셔서 미친듯이 읽음
도서실에선 일찐들이 못 괴롭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