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백가가 활동한 시기는 

중원이 엄청난 막장의 시기였다.


그리스철학이 세상에 대한 '왜?'라는 의문에서 시작되었다면

중국철학은 어떻게 이 지옥을 끝장낼까?

라는 매우 현실적인 문제에서 출발한 학문이다.


고도의 훈련을 받은 지식인들의 정치공동체, 백성에 대한 보편복지, 

권력의 정당성을 근본을 백성에게서 찾는 움직임, 

침략전쟁에 대한 적극적 반대 등 온갖 대안들이 나오게 된다.


흔히 말하는 '철학은 뜬구름 잡는 소리' 라는 오해를 시작부터 개박살낸다.

그들이 남긴 사상은 시대를 초월하여 현대에도 그대로 적용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