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존나 읽기 힘들었는데

가면 갈수록 술술 읽히네

1장부터 9장까지 있는거 2장까지 읽는데 존나 좀쑤셔서 질질 끌었다가

점점 재미붙어서 3장에서 6장까지 쑥 밀고가고있다

그리고 문장이 존나 화려하네 비유와 묘사 ㄷㄷ

근데 20년대 미국문화에 공감대가 없으니까 문장의 대부분이 별로 와닿지 않는 느낌이고

개츠비의 서사에 의존해서 읽게 된다는게 좀 단점이지만

아마 내가 미국사람이었으면 피츠제럴드는 갓작가라고 했을듯

아쉽게도 한국인이라 f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