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맑스주의 역사 강의를 읽고있는데 공산당 선언이 의인동맹의 강령이라는 내용을 읽게 됐음. 난 공산당 선언의 내용들이 오로지 맑스,엥겔스만의 독창적인 사상이라 생각했는데 강령이라는 소리는 그 단체의 공통적인 사상인거잖슴? 그럼 여기서 궁금점이 생기는데 공산당 선언의 사상은 원래 그 단체에 존재하던 사상인가 아니면 맑스가 가입한 후 생긴 사상인가가 궁금해짐
공산주의라는 것 자체가 사실 마르크스 이전부터 존재했음. '바뵈프' 라는 사람 구글에 검색해보면 됨. 마르크스는 소위 그 공산주의 이론을 보다 체계화시키고, 공산주의 혁명의 방법론을 '과학적으로(자기 기준으로)'제시했다는 점에서 유명한 것.
원래 공산주의라는 개념은 오늘날 사회주의라는 단어에 해당할 정도로 광범위한 개념을 지칭하고 있었음. 공산주의가 본격적으로 분화될려는 기미는 파리 코뮌 이후에서나 등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