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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게이
채식주의
명상러 조합임


이런 노력 자체는 좋다고 생각해.
벨커브 운운하는 독자가 재밌게 읽어줄 정도니.


다만 총균쇠보다 고전 가능성이 적다 평한건
하라리는 인류발전이라는 넓은 주제를 찍먹했고
총균쇠는 유라시아에 문명이 발생한 이유에 대한 지리학적 분석
하나만 깊게 팠고.


그래서 사피엔스가 더 재밌는데
너무 찍먹한 책은 고전이 될 가능성은 적다고 봐.


뭐 러셀 서양철학사 같은경우같은 논외도 있긴 하니
확실한건 아니고 근례 출간된 책중엔
사피엔스도 고전가능성 높은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