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소설이라는 것 자체를 라노벨 취급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너무 그런 류의 책들을 무시만 해선 후손들한테 꼰대소리 들을지도. 어쩔수없는 일이겠지만.
[일반] 구운몽은 당시로서는 귀여니 소설이었단 생각을 해
부부젤라(117.111)
2022-02-20 00:08:00
추천 0
댓글 3
다른 게시글
-
등대로 출판사 어디가 괜찮음?
[질문/답변] 익명(115.23) | 22.02.20추천 0 -
무식한 애들한테 책좀 읽으란 말 하잖아
[3][일반] 부부젤라(117.111) | 22.02.20추천 0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7][일반] 익명(124.56) | 22.02.19추천 10 -
문동이 핀천 중력의 무지개 판권 좀 가져오면 좋겠다
[10][일반] 데이빗집단..(yoyojune) | 22.02.19추천 2 -
1984 다 읽은 후기
[3][일반] 익명(115.21) | 22.02.19추천 1 -
등대로 왜 이렇게 지루하냐
[일반] 익명(211.177) | 22.02.19추천 0 -
읽다가 모르는 단어 나왔을 때
[3][질문/답변] 익명(211.201) | 22.02.19추천 0 -
페이스앱 해봤는데 완전 그 역할 하면 찰떡일거 같음.
[1][일반] 부부젤라(117.111) | 22.02.19추천 1 -
고전문학 평론만 모아놓은 책 없나?
[1][질문/답변] 보르헤스(rlawltntn9) | 22.02.19추천 2 -
아이퍽10 재밌네요
[일반] 신헌창(izonevioleta) | 22.02.19추천 0
세속적 문학과 통속 소설은 아예 다른 것
난 오히려 라노벨은 순문학이 발전한 결과라고 보는데
마즘. 암만 일부다처제 사회라 해도 2처 6첩 구도는 좀 넘 심한 판타지지 왕실도 아니고. 딱 당시로서는 귀여니 수준이지. 가장 결정적인 판타지는 여덟 여자가 한 남자를 공유하면서도 절친이라는 설정이지만 ㅋㅋㅋ 쌈이 안나려야 안날 수가 없는 구도인데 ㅋㅋㅋ 김만중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작품을 어머니에게 보여드리고 싶어한 걸까? 암만 몰락했어도 전형적으로 꼬장꼬장한 사대부 부인인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