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컨대 17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에서 상황, 장면을 작가가 묘사할 때
그 배경에 대해 내가 아는 게 없으면 머릿 속에서 그림이 딱히 안 그려짐
인물의 옷차림, 생김새같은 것도 장황하게 늘어놓으면 뭐가 떠오르지를 않는다
그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를 한번 쯤 봐야 그제서야 대략이라도 그림이 그려지는는데
이건 걍 내 상상력 부족이냐? 아니면 니들도 소설 읽기 전에 먼저 이미지 검색하고 봄?
어떤 놈들은 소설은 제멋대로 장면을 상상할 수 있어서 좋다던데 나는 상상력이 딸려서 그런지 보다 직관적인 영화를 좋아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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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 정상입니다 - dc App
상상력 부족이거나 배경지식 부족인듯
확실히 익숙한 배경은 잘 읽히지 - dc App
솔직히 소설은 그런거 개심함
배경지식부족같음 상상되는 이미지가 한정되버리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