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길 10년째 털어먹어야하는 이유는
할배가 무조건 책에 쓰여진 가격의 절반만 받음

이게 얼마나 씹사기냐면
2~30년 전에 나온 책들이랑
요즘나오는 책들이랑

찍혀있는 가격이 하늘과 땅차이인데(물가상승)
옛날책은 개씹두꺼운것도 만원이 안넘음
요즘같으면 그런책 2만원 넘음

하지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뒷면에 찍힌 값의 반값임.

5년쯤 다닐땐 주인 할배랑 친해져서
인맥빨 추가할인 있었는데
이젠 오락가락 하셔서 나 못알아보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