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구를 낳았고 그 누구는 누구를 났았는데 그 누구는 또 누구를 낳았다더라  같은 대목이 나오면 주저없이 넘겨라. 그딴거 읽어서 어따써.

마찬가지로 세상 하잘것 없고 쓰잘데기 없는데 그러면서도 지나치게 세세한 묘사들(가령 모세가 신전을 짓기 위해 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잘라온 500살 먹은 대추야자나무를 식초에 담갔다가 뺐다가 말렸다가 껍질을 벗겨서 사포질을 한 원목 이야기)도 그냥 넘겨라.

이렇게만 하면 아주 재밌게 성경을 감상할수 있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