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개론>, <한국인을 위한 중국사>, <고우영 십팔사략> 그 외 잡서

이거 읽고 좆문가 상태에서 '동양의 역사와 문화(사실상 중국사+중국문화사)' 교양 수업 들어가서 가끔 교수가 잘못 얘기한다 싶으면 수업 끝나고 질문시간에 교수님 방금 말씀하셨던 거 아닌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묻기도 하고, 이것저것 모르는 거 질문도 많이 하고 태클도 좀 걸고 했었는데(지금 와서 떠올려보면 한 반반 정도로 내가 맞았던 것 같음. 사실 교수들도 특화분야 외엔 지엽적인 사실은 틀릴 때도 있으니까), 오히려 A+ 나오고 나중에 교수가 불러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강의 들은 학생이 없다' 고 하더라...

<국화와 칼>, 구태훈 일본사 시리즈, 연민수 일본사 시리즈

이 정도만 읽고 일본학개론 수업 들었는데 역시 수업 끝나고 이것저것 질문도 하고 태클도 많이 걸고 했는데 역시 A+ 나오고 교수가 나중에 전화걸어서 시험 난이도가 어땠냐고 물어보더라고(기말고사 점수가 생각보다 평균점수가 나빠서, 나한테 난이도 물어본 거라고)

전자는 교양, 후자는 복수전공 과목이기는 했는데, 선 넘지 않는 범위 안에서의 질문과 반론(교수가 보기엔 우스울 수도 있겠지만)은 오히려 교수가 반기는 경우도 많아 보이는 듯?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