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은 '쭉빵카페'에서 써진 글이고, '여성시대'에서 쓰이는 단어는 가급적 피하자는 의견을 내비치고 있음. 언어야 신경 안쓰고 쓰면 그게 언어고 사용하면 그만인건데, 대한민국은 유난히 편을 가르기 위해서 특정 단어사용에 집착을 하는 경우가 잦은것같음.
"너 왜 그런 말 써?"
"쟤 **하나봐"
소속과 행동의 준거를 언어, 단어의 사용으로 몰아넣고 그 사람이 이때까지 어떤 행동을 해왔는가 맥락은 파악하지 않은 채, 순간만을 보고 '너는 **다.' 라고 확정한다.
그 잠깐의 순간을 부정하면 부정할수록 개떼같이 몰려들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례는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개인이 구체적으로 한 일보단 상관없는 다른사람이 저지른 일 까지 동일하게 적용되어버린다.
언어로 편을 가르는 일이 과연 맞는걸까? 하고 생각은 드는데, 이런 추세로 가다간 같은 한국말을 쓰는 사람들끼리 서로 못믿는 일만 계속될 것 같음. 오죽하면 영어를 공용어로 쓰자는 말이 이해가 되겠냐고.
응애
님 디씨하세요?
독서얘기
님 독갤하세요?
데챠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