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없는 독붕이들을 위해 인사 생략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 갈께!
이번에 최성호 교수님의 <썸타기와 어장관리에 대한 철학적 고찰>이라는 책이 나왔어.
아직 출간 전인데, 특별히 독붕이들 생각 좀 물어볼려고 독갤에 먼저 들고 왔음.
예를 들어 이 책 표지만 보고, 또는 책 제목만 보고 드는 느낌이라던가
아니면 평소 자신이 생각하는 썸타기, 어장관리에 대한 생각이 좀 듣고 싶어.
책 소개 없고, 이 책을 보았을 때 느끼는 다양한 생각들이 듣고 싶을 뿐이니까
다양하게 댓글 ㄱㄱ
+덧 어지간해서는 필로소픽 책 소개 안 하려고 했는데, 나도 간만에 새벽까지 읽을 정도로 재미있는 책이었거든.
분석 철학 쪽이긴한데, 철학이라고 하기에는 기존의 우리가 알고 있는 '썸타기'가 왜 오늘날 널리 쓰이고 있는지에 대한
사회적으로, 그리고 개인에게 초점을 맞추어서 바라볼 수 있도록 쉽게(?) 쓰인 책임.
그렇다보니 마케팅을 좀 제대로 해보고 싶어서 그래, 가능하다면 서평 모집도 할까 생각도 하고 있음
일단 레트로를 노린 것 같긴 한데 표지가 너무 별로네요. 썸타기 특유의 몽,글,몽,글한, 결정되지 않은 느낌이 하나도 안 느껴져요.
이미 나와버린 표지.. 어쩌겠어요.. 그치만 본문 내용도 딱히 몽.글.몽.글.한 느낌은 없어요.
소유 정기고 노래 나올 때 이런 내용들 기사에서 많이 본듯
가사 본문에 나옴
ㅇㅇ그래서 좀 철지난거 아닌가 싶긴 함. 이미 나온 책이니 어쩔 수 없지만.
독붕이가 연애를 하고있는 가능세계가 과연 존재할까?
가능세계는 모르겠고, 다중세계 독붕이는 연애하고 있음.
표지는 고전게임틱한데 40대 초반 아저씨들을 노린 표지인가? 싶음, 썸타기와 어장은 연애의 전 단계라기보단 남들에게 연애를 과시하고 싶은 욕구에서 생긴 하나의 사회적 현상이라 봄.
일단 공공장소에서는 책커버 씌울거 가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부끄러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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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후...동감이야....ㅠㅠ 하지만 할말하않할께 ㅠㅠ 내가 어찌어찌 할 수 없는 부분이었음...
레트로 게임 느낌의 표지는 잘 모르겠다. 그림들이 어떤걸 나타내는지 유추는 대충 가능하겠지만.. 하필 제목에 철학적이 들어가서 겁먹을 사람들도 있을거 같고. 오히려 어른들이 궁금해서 읽을거 같은 느낌이 들음. - dc App
그냥 작법서같이 생김
혹시 단어 교정하셨나요? "우리 마누라" 같은 건 없겠죠?
아 잠시만 이 최성호라는 분이 "제논의 화살 논변과 러셀" 쓴 사람이구나 정말 도움 많이 되었는데
내용은 정말 흥미로운데 나도 표지가 흠... 암튼 분석철학 문외한인데 읽어보고 싶네
나름 소재만 흥미롭지 내용은 진지할 것 같은데 표지를 저따구로 가볍게 만드는 건 타겟독자층의 누군지도 모르는 ㅂㅅ 같은 의사결정이라고 생각함
촌철살인
내용도 유행이 지났고, 뭔가 표지 컨셉도 한참 지났고 무슨 컨셉인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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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극단적이네 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