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판에 각 진입한 작가는 영세사업자다. 즉 홍보건 뭐건 지가 직접 해야하는데 하꼬작가입니다. 제 글 홍보하러 갔어야 하는 글 독갤, 판갤, 장갤 퍼날라봐야 신경쓰는 사람 거의 없는게 현실이지.  결국 그 글을 쓸 시간에 한자라도 더 써서 신간 노출을 조금이라도 하는게 작품을 홍보하는 올바른 방법이고. 그렇게 초반부안 하루 1편을 넘어서 하루 2편식 혹은 그 이상의 연재를 하기도 하더라. 물론 즉석에서 그렇게 쓰는건 아닐태고 비축분 이겠지만.



결국 초보 장르작가는 생존을 위해 일단 많이 써야 한다.



즉 노출되기 위해서 많이금 연재를 함. 그렇게 노출되고 고정 독자층이 생기면 좀 나아지냐 하면 이제 랭킹의 위를 노려야 함. 랭킹에 없는 작품하고 랭킹 끄트머리에 있는 작품하고 노출도의 격이 다른건 당연한 거니까. 그러면 랭킹은 뭘 기준으로 매겨지냐 하면 조회수. 그럼 조회수를 늘리기 위해선 뭘 해야하냐 하면 일단 많이 쓰는게 필요하지. 



즉 조아라 문피아 랭킹권 장르 작가는 일단 많이 써야 한다.



마치 자연선택에 의해서 목이 긴 기린만 살아남고 목이 짧은 기린은 죽어나가듯. 인싸는 번식을 하여 번성하고 독붕이는 죽어 이디오크러시의 시대를 열듯. 일일연재를 하는 작가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죽어나감. 카카오페이지의 경우 그 노출이 랭킹 보다는 카카페 쿠폰 뿌리기나 카카페 추천작 등의 정책에서 기인하지만, 카카페 역시 많이 쓰는 작가를 우대하는 거는 뻔한지사 거기에 수입은 결국 총 조회수와 비례하니 결국 거기서도 존나게 많이 쓰는 수밖에 없지. 그것이 자기 수입과 비례하니까.



즉 조아라 문피아 넘어 네이버나 카카페에 안착한 작가조차도 일단 많이 써야 한다. 




장르가

판타지건 

무협이건

BL이건

남성향이건

여성향이건



전부 같다.

다만 많이 쓰다보니 어느순간 대충 쓰게 되는건 당연지사.

그렇게 많은 작품이 잘 나가다가 망가지는거 수없이 봐 왔다.




결국 노출도가 연재의 양과 비례하는 구조가 원인인데 이거 해결할 뾰족한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님.

기껏해야 부자느님이 좋은 작가 후원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같은 소리나 할뿐.

사실 부자느님 까지는 아니여도 괜찮은 작 쓰면서 생존한 작가는 극성 독자들한테 정기용돈 타쓰기도 하더라.

순문학 작가들도 일부는 그런식으로 살아남겠지만, 그런 사람보단 그냥 부모가 부자인 사람이 많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