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달이 떠오르는 하늘이라는 작품에 빠져서 팬 됐다가2012년 즈음에 '빛을 구하다'라는 신작까지 챙겨봤었거든?근데 그 뒤로 소식이 없네그닥 유명한 사람은 아니다만혹시 뭐 좀 아는 사람 있냐이 양반 살아는 있나
2013년 이후로 집필활동 중단함. 이 양반이 지병이 있기도 하고, 사실 순수문학계로 나간 뒤에 실적이 좀 애매하기도 했고...(야마모토 슈고로 상 후보까지 간 게 최고 실적)
난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 계속해서 읽었고, 원서로도 읽었고, 이세 성지순례까지 갔다 온 입장이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이면서 작품활동 접은 게 아쉬운 작가이기도 함. <하늘색 히치하이커>, <월광 스위치> 정도는 읽었고, 그 밖에 미번역작도 읽긴 했어
반쪽달 읽은 사람이 있구나 반갑네...집필중단 아쉽다ㅠㅠ
은퇴 선언까지 했기 때문에 아마 다시 쓸 가능성은 적을 듯함. 반쪽 달 좋아했으면 코로나 풀리고 이세 호다이산은 꼭 가봐라. 아마 추억 오지게 돋을 거임.
이름만 들어도 눈물 날 것 같다... 반쪽달에서 언급되는 책들 언젠가 읽어봐야지 했는데 결국 안읽게되더라ㅋㅋㅋㅋ
나는 반쪽달 중학생때 너무 인상깊게 읽어서 성인되고 호다이산 성지순례 다녀옴
가장 최근에 본게 트위터에서 요즘 라노벨 까는 글로 화제됐던거
와 나도 중딩때 읽었는데 혹시 동년배니?
검색해보니까 13년도에 은퇴했네 자식 둘 있는데 소설가로는 부양이 안됐대
반쪽달이 반도의 오타쿠들 사이에서는 우주명작 소리듣는 스테디셀러라 최근(이라지만 2010년대)까지도 읽는 사람들 많았음
한국에는 절판된지 오래된걸로 아는데 아직도 읽는 사람이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