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건 '전쟁'이 아니라 '충격의 강도'임. 1차,2차 세계대전으로 많은 문학작품들이 쏟아져나올 수 있었던 건 그 두 전쟁들이 그전까지는 한번도 볼 수 없었던 정도의 규모로 일어났기 때문임. 그래서 이라크 전쟁 등등 현대의 중동 전쟁들보다는 차라리 911을 소재로 하는 문학이 더 많은 거기도 함. 결론:'핵전쟁'의 힘을 쓰면 세계문학을 부흥시키는 것도 가능할까? 책 이야기-나보코프는 (病)신이다
'핵전쟁'의 힘을 쓰면 이미 문학 따위를 하고 있을 상황이 아니라 인류존속을 걱정해야겠지.... - dc App
아니 그걸 쓰면 문화가 남아는 있는거냐고 ㅋㅋㅋㅋㅋ
전쟁이 없었다면 그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독자가 되고 편집자가 되고 작가가 되었을것이니 그 몇십배로 쏟아지지 않을까요
전쟁이라는 충격적인 체험을 통해 매너리즘에 빠진 문단에 '경험'이 공급되는 거니까
그런 당신에게 즈다노프식 리얼리즘을 드리겠습니다
진짜광기노
전쟁이라고 다 같지 않은데 이래 단정하는 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