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작가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의 TED 강의
동명의 책도 있음
꽤나 온건한 페미니즘도 있다는 걸 독붕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들고와봄
실제로 책이나 강의 내용도 제목 때문에 그렇지 꽤나 합리적인 말들을 하는 편임
"페미니스트" 라는 말도 온전한 의미의 남녀평등을 말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쓰였고
그러니까 무작정 페미 욕하기 보다 한번 저런 이야기도 들어보는건 어떨까?
입센, 울프같은 대문호들 중에서도 여성인권을 주제로 글을 쓴 사람들이 있고 말이야
그런 걸 빌미로 파고들면 결국 징징이들 양산으로 이어진다고 생각 - dc App
이슬람교도 자기들이 소수일 땐 얌전한 척 하다가 자기들이 일정 머릿수 확보하면 본색을 드러내는 것과 같다고 생각된다 - dc App
그런 식으로 타자를 악마화하면 끝도 없지 않나? 이슬람의 본색, 얌전한 척같은 표현 자체가 매우 반사회적인데...
지금 이미 국내에서 변질되어 인식되는 시점에서 소용없는 논의라고 봄
페미도 분파가 존나 많던데 나무위키에서 본것만 6개쯤 되더만
책 읽었는데 이건 되게 배이직한 수준의 양성평등 내용에 가까움. 북유럽에서는 교과서 비슷한 거로 선정.
말하자면 페미니스트라는 단어가 가지는 함의가 많다는 뜻이고, 이제 비페미니스트도 그 차이를 신경쓰게 되는 단계이기에, 효과라는 측면에서 보면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의 광기는 매우 뛰어난 도구였다고 봄.
광기 옹호하는 얘기 아님.
나도 책 읽었는데 중고등에서 교재로 써도 되겠다 했는데 역시 조카에게 선물도 했음
페미니스트들의 본모습을 이미 다알아버려서...글고 남녀평등을 원한다면 양성평등이라고 쓰면 되잖아 뜻자체가 여성주의인데 남녀평등은 무슨
ㄹㅇ 비추 부활 안 해주냐?
'소수만 보고 다수를 판단하지 말라'는 페미니스트에도 적용된다
성실한 기독교신자가 있다 한들 개독을 감추지는 못함
'우리는 모두 파시스트가 되어야한다'라고 주장하면 어떨지 생각해보면 될듯
반페미라고 해서 페미니즘이 내걸고 있는 주요 가치를 부정하는 게 아닌데? 다만 그 가치를 실현하는 데에 있어, 페미니즘이 유일한 답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없다는 것임.
항상 이런 사람들 보면, 양성평등/권력 관계의 폭로와 해방/다양성 등의 가치가 자신이 주장하고 있는 신념에만 있고, 자신의 신념을 통해서만 현실에서 제대로 구현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임. 그래서 페미니즘을 공격하면 그걸 곧 '양성평등'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거나, ;불평등한 권력관계를 지지하는 사람이 하는 공격으로 이해하는 것임. 근데 실상은 그게 아니거든. 인류가 지향하는 보편적인 가치는 대부분 거기서 거기임. 그걸 어떻게 실현할지에 대해서 이야기가 복잡해지기 시작하는데, 그런 다양한 담론들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면 파시즘 시작이지. 오히려 페미니즘의 가치는 페미니즘을 버려야 제대로 실현될 수도 있음.
실현될 수도 있음->실현될지도 모름
여성인권이 올라가는게 내 입장에서 무슨 득이 되는데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