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에서 흔한 플롯 있잖아
대부분 아니 거의 모든 사람이 B를 택하는 상황 속에서
심지어 B를 택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사회적으로 들어오는
멸시나 핍박에도 불구하고 떳떳하게 A를 택해서
자신의 존엄성과 영혼을 지켜낸 주인공
난 그런걸 읽을 때마다 항상 자연스러운 의문이 들었어
'내가 저 상황에 있었다면 주인공과 같은 선택을 할 수 있을까?'
감성적으론 yes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이성적으론 no 였어
왜냐하면 내가 소설의 주인공일리가 없으니까
살면서 딱 한번 그런 선택을 한 적이 있긴 하지만 기껏해야
30명 규모의 집단에서 택한 일이었고 원래 친구를 많이 사귀지도 않았고
사회적 린치라기엔 약간의 따가운 시선이 전부였으니까
나치에 대해 인문적으로 평가할 때도 이런 관점이 대세잖아
'나치에 속한 사람들은 모두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하여튼 요즘 사회적으로 B를 택하도록 강요받는 일이 있었어
직장에선 몰론이고 내 친구나 가족들도 모두 B를 택해서
스스로 많은 회의가 들었던 것 같아
'나는 어린 애 같은 쓸데없는 아집을 부리고 있는가?'
근데 슬슬 사회의 강요가 뒤로 물러설려고 하는걸 느꼈을 때
딱 내가 전에 들었던 의문이 생각나더라고
뭔가 몇 년 만에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구는 기분이 들어서
그냥 주절주절 써봤어
대부분 아니 거의 모든 사람이 B를 택하는 상황 속에서
심지어 B를 택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사회적으로 들어오는
멸시나 핍박에도 불구하고 떳떳하게 A를 택해서
자신의 존엄성과 영혼을 지켜낸 주인공
난 그런걸 읽을 때마다 항상 자연스러운 의문이 들었어
'내가 저 상황에 있었다면 주인공과 같은 선택을 할 수 있을까?'
감성적으론 yes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이성적으론 no 였어
왜냐하면 내가 소설의 주인공일리가 없으니까
살면서 딱 한번 그런 선택을 한 적이 있긴 하지만 기껏해야
30명 규모의 집단에서 택한 일이었고 원래 친구를 많이 사귀지도 않았고
사회적 린치라기엔 약간의 따가운 시선이 전부였으니까
나치에 대해 인문적으로 평가할 때도 이런 관점이 대세잖아
'나치에 속한 사람들은 모두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하여튼 요즘 사회적으로 B를 택하도록 강요받는 일이 있었어
직장에선 몰론이고 내 친구나 가족들도 모두 B를 택해서
스스로 많은 회의가 들었던 것 같아
'나는 어린 애 같은 쓸데없는 아집을 부리고 있는가?'
근데 슬슬 사회의 강요가 뒤로 물러설려고 하는걸 느꼈을 때
딱 내가 전에 들었던 의문이 생각나더라고
뭔가 몇 년 만에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구는 기분이 들어서
그냥 주절주절 써봤어
그런 당신에게 용기, 대담함, 반란을 추종하는 미래주의
어차피 주변 사람들은 10년이면 당신을 잊을테고, 죽을 때도 홀로 죽을 겁니다. 스스로에게 떳떳한 사람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