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까지만해도 집중하여 책의 활자를 지속적으로 읽는 데에 문제가 없었고 독서량에 크게 변화를 준 적도 없는데,

어느순간부터 SNS에 떠도는 간단한 문장조차 읽어지지 않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게슈탈트 붕괴현상도 하루에 수백번이 일어나고, 글을 읽을 때마다 형태소 분석을 하는 강박도 생겼습니다. 요컨대 머리가 나빠졌다고 할 수 있겠네요.

최근 2년간 우울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생활하긴 했는데, 과연 그것이 화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