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답은 없고 다양한 정답만 있을 뿐이니까
혹시나 여유가 된다면 각자 그냥 평소에 생각해왔던 한 줄의 생각 정도만 적어주고 간다면 고맙겠음..
나를 벗어나서 좀 더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함.
이런 건 왠지 책으로 읽고 싶지는 않아서.
(그래도 관련한 책이 있다면 소중하게 추천받겠음)
독서갤러리에서 문학 창작의 동기에 대해 질문하는 건 그리 주제에 벗어나는 행위는 아니겠지
세세하게 들어가면
창작자마다 창작의 동기가 당연히 전부 다르니까 댓글 한 줄로 표현해달라고 강제하는 것은 무례이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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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강렬한 스토리가 생기고 그 스토리를 다른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자 하는 욕구. 어렸을때 나는 책을 읽고 몰입해서 감명받은 구절이 있으면 엄마의 목을 돌려 이 구절봐!! 말하곤 했음. 좀더 성장하면서 책이 손에서 없을때도 다양한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게 되었는데, 그걸 보여주고 싶어하는게 창작의 욕구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음
그냥 재밋어서
썰을 풀고싶어하는 욕망과 가깝다고 봄. 어릴적 엄청 큰 왕지렁이를 봤다면 "야야! 나 어제 이~따~만한 왕지렁이 봤어!" 하고 친구들에게 이야기하고싶음. 군대를 다녀온 남자들은 다들 특등사수라고 서로 본인 썰을 최대한부풀려서 이야기하는 그런 경향까지 합쳐진게 문학창작의 동기 아닐까 함.
사람의 속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여겼으나 그와중에도 소리로든 그림으로든 글이든 말이든, 스스로가 보는 세상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원래라면 알 수조차도 없는 세상의 편린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부러웠다 그렇기에 나도 그들처럼 되고 싶었다
나도 해보고 싶었음. 스타리그를 보다가 스타를 시작했고 미술관을다니다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음. 문학 위주로 읽다보니 나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듬
도저히 말하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