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에 손을 댈 때도 있다. 편견이 들어간 표현이 우려될 경우다. 하루키의 단편집 ‘여자 없는 남자들’(문학동네·2014년) 중 ‘드라이브 마이 카’가 그랬다. 운전기사 ‘미사키’가 운전 도중 불붙은 담배를 창밖으로 튕겨버리는 장면에서 하루키는 ‘가미주니타키초에서는 다들 아무렇지도 않게 그러는 것이리라’라고 표현했다.
“‘아무렇지도 않게 그러는 것이리라’를 ‘아무렇지도 않게 그러는 것인지’라고 애매하게 얼버무려 번역했어요. 가상의 지명이라도 온 동네 사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차 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리는 곳’이라고 표현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첫장 여는 순간 보석 만난듯.. 29번째 게이고 작품 번역" (daum.net)
양윤옥 씨 인터뷰 중에 나온 내용인데....
번역가가 자기 마음대로 원문에 손을 대도 되나?
그것도 작가가 의도적으로 배치한 편견을 느껴지지 않게 하려고????
황당하네.
지가 뭔데 ㅋㅋㅋㅋㅋㅋㅋ
김난주인가 걔 생각나네
왜 문학이 반드시도덕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심지어 가상의 지명? 난 문학은 잘 안 봐서 그러는데 이게 용납되는 행위야? 어감과 뉘앙스가 생명 아닌가...
ㅠㅜ
문학 검열이 이런 식으로 이루어지는구나… 현대국문학쪽은 안 봐도 뻔하겠네
선넘네....
표현을 이상하게 한 거네 직역을 하지 않고 의역했다는 뜻인듯 번역가가 무슨 원문에 손을 대?
저건 의역도 아니지 않나?
오만한데
번역가 수칙 같은 거 없나;
대체 번역가면서 왜 오만하게 원문 훼손하는 거? 원문이 문제면 문제인 그대로 해석해달라고 - dc App
문재인 그대로?
번역이 아니라 창작을 하노 ㅋㅋㅋㅋ
당최 이게 무슨..
양억관, 김난주 부부 번역가는 일본문학 번역쪽으로 알아주는 사람들이고 잘 읽히는 번역을 하는데... 문제는 이 두 사람이 원문 변형이 심한 편이고, 자기 글 욕심마저 있어서 이게 번역에서도 등장한다는 것.
[마왕], [벙드르디]의 작가 미셸 투르니예가 젊을 때 철학박사 논문 쓰고 강사로 어렵게 생활하면서 부업으로 독일문학작품 번역일을 했는데, 에리히 레마르크의 [개선문]을 번역했고 그 번역본 문장이 뛰어나다고 인정받으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됨. 미셸 투르니예가 한 파티에서 에리히 레마르크를 직접 만나게 되었는데, 에리히 레마르크가 인사를 건네면서 "내 작품을 번역한 사람을 직접 만나는 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다. 당신의 번역은 아주 훌륭하다고 평판이 자자하고, 그래서 고맙다. 그런데 당신이 번역한 내 작품을 읽어보니, 놀랍게도 내가 쓴 문장이 사라져 있기도 하고, 내가 쓰지 않은 문장이 존재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라고 말했고... 젊은 미셸 투르니예는 거장의 그러한 지적에 당황하여 어쩔 줄 몰랐다고 함
작가 제치고 나대는 번역가는 3류다.
? - dc App
양윤옥 일문학 번역 많이 하지 않나.. 충격이네
옳고 그름을 왜 번역가 니가 정하세요 니가 뭔데
자기가 글쓸 능력은 없고 자기 사상은 전파하고 싶고
혹시 몰라서 기사 원문 봤는데도 왜 저렇게 말했는지 의문. 원문에 충실하기를 강조했는데도 저렇게 손댔을 정도면 다른 번역가들도 암암리에 조작하는 게 관행 아님?
이 사람 번역본은 거르라는 거네ㅋㅋㅋ
와 최악이다. 작품을 지맘대로 고쳐버리네
존나 어질어질하네...
사드 악덕의 번영 번역 좀 시켜봐라 ㅋ
진짜 어이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