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스테리아 다 읽고 새벽에 두 섬 집어서 읽다가 잤다. 미스테리아는 두 권 정도 읽었는데 사는게 무조건 이득이라는 판단이 섰어. 그래서 조금씩 사서 읽으려고.
두 섬은 '타는 혀'로 유명한 이명원의 책. 한국과 오키나와가 공통된 근대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책이야. 총 삼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일부는 한국과 오키나와를 비교해서 어떤 점에서 똑같은지 또 무엇이 다른지 서술했고, 이부는 오키나와 역사 문제를 다루고 있어. 삼부는 동시대의 오키나와 문제를 짧은 칼럼 형식을 모아놨어. 작가는 삼부를 읽고 일부 이부를 읽어도 좋다고 해서 난 삼부부터 읽는중. 짧고 쉬운 칼럼부터 읽으면서 오키나와를 대략적으로 알고 일부와 이부를 읽으면 더 와닿을거 같더라.
독갤에 글 올ㄹ리다가 몇 년간 잘 안올렸는데 그러다보니 독서열이 떨어지드라 귀찮더라도 다시 조금씩 인증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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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한국은 독립했는데 왜 오키나와는 독립하지 않았나 뭐 그런 것도 다루나 - dc App
일, 이부 안읽어서 모르겠다. 근데 언급을 될 것 같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