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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짧은 한 편으로 된 책이라서
하나로 묶어 써 봤어

둘 다 사랑을 확신하지 못해 방황하는 작품이니만큼
심리의 변덕 탓에 읽기 수월하진 않았어
여자가 먼저 남자를 좋아하게 되는 것과
그 이유가 명확하지 않은 것도 공통된 특징이야
투르게네프의 장기인 자연에 대한 묘사는 여기서도 여전해

표지를 보면 예상할 수 있듯이
오타와 띄어쓰기 오류 투성이라
민감한 갤러들은 다른 판본으로 읽는 게 좋을거야